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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보다 지방선거…여야, '박원순 3선' 난타전 [앵커] 서울시 국감에서는 시정보다 내년 지방선거가 더 큰 화두였습니다. 야당은 박원순 시장을 '최악의 시장'이라며 3선 흠집내기에 나섰고 여당은 '과거 정부 정치공작의 피해자'라고 맞받았습니다. 정작 당사자인 박 시장은 출마 여부에 말을 아꼈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야당은 첫 질의부터 포문을 열었습니다.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은 질문 12개를 한꺼번에 쏟아냈습니다. [박성중 / 자유한국당 의원] "지난 6년을 평가해볼까 합니다. 퍼주기 복지, 실업률, 신생아수…" 질문의 끝은 박원순 시장의 지방선거 출마 여부. [박성중 / 자유한국당 의원 ] "3선을 출마한다는 것은 양심의 가책이 없는지 묻고 싶고…" [박원순 / 서울시장] "평가를 그렇게 냉혹하게 하셨는데 실제는 굉장히 많이 다릅니다." 이념 문제도 꺼내들었습니다.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은 서울시와 시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한 '사회적 경제 교과서'를 문제 삼았고 이 과정에서 여야 간 고성이 오갔습니다. [현장음] "(체통 좀 지키십시오.) 체통은 당신이 지켜!" 급기야 회유도 등장했습니다. [박순자 / 자유한국당 의원] "시장 3선 결심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여의도 정치에 입성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여당은 야당의 문제제기가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 엄호하는 한편, 박 시장을 향한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불법 정치공작 의혹을 강조하며 야당을 에둘러 공격했습니다. [진선미 /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3년 5월에 추명호(전 국정원 국장)가 체포돼서 수사돼서 제대로 처벌받았다면 박근혜 정권의 인수위를 통해 청와대로 가서…" 박 시장은 일각에서 제기된 경남도지사 출마설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으면서도 3선 도전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