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성거산 성지 / 오랜시간 오가는 사람없이 침묵의 역사속에 조용히 뭍혀있던 무명 순교자들의 성지 / 박해시대 교우들과 사재들의 피난처와 삶의 터전이 된 7개의 교우촌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성거산 성지 성지는 한국의 성지 중에서 차령산맥 해발 500m의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보기 드문 곳입니다. 성거산 주변에는 박해 당시 신앙의 선조들과 순교자들이 피신하여 신앙생활을 영위했던 삶의 터전(교우촌)이 7개가 산재되어 있어 선조들의 신앙의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1860년대부터 1920년 사이에 세워진 교우촌으로 서덕골, 먹방이, 소학동, 사리목, 매일골, 석천리, 도촌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소학골 교우촌은 1866년 병인박해 때 칼레 신부와 페롱 신부가 은거했던 곳이고, 박해가 끝난 뒤에도 많은 선교사들이 거처하거나 순방하던 곳입니다. 또한 병인박해 때 10명의 순교자가 탄생한 곳입니다. 그 중 5명은 공주 감영에서 참수형을 당했고, 5명은 서울 포도청에서 참수형을 당했습니다. 공주 감영에서 참수된 최천여 베드로, 최종여 라자로, 배문호 베드로, 고 요셉, 채 서방 며느리는 성거산 성지 제1줄무덤에 안치되었습니다. 성지 전체로는 제1줄무덤에 38기, 제2줄무덤에 36기의 묘봉이 있는데, 시신(屍身)들이 겹쳐 있어 실제 안장된 순교자는 훨씬 많다고 합니다. 1959년 미군의 공군기지가 성거산 정상에 주둔하면서 도로를 개설할 때 도로 상의 묘봉 수가 107기였다고 하니, 이곳은 내포지방에 살다가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순교를 당한 수많은 무명 순교자들의 안식처입니다. 성거산 성지는 2008년 12월 충청남도 기념물 제175호로 등록되었고, 2011년 5월 성거산 아래 성지 초입에 성당과 수산나 피정의 집이 완공되어 봉헌식을 가졌습니다. --------------- 출처 ] 천주교 서울대교구 굿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