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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 의료상담 답변은 '환자와 의사를 잇는' 닥톡에서 배포합니다. 출처 :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 사람들 많은 데는 식은땀이 많이 나고 동공이 많이 흔들립니다. 목소리도 작아지고 친구들과 만나도 말이 거의 없습니다. 직장에서 상사가 저를 부르면 심장이 많이 두근거리고 눈치를 많이 봅니다. 대인기피증 증상인가요? 공황장애인가요? ———-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박천생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식은땀이 나며, 시선 처리가 불편하고, 직장 상사가 부르면 심장이 많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대인기피증인지 아니면 공황장애인지 문의하셨습니다. 문의하신 내용만으로 대인기피증 증상이라고 말씀하신 사회공포증인지 아니면 공황장애인지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공황장애보다는 대인기피증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그런데, 대인기피증 환자도 급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죽을 것 같은 기분과 함께 심계항진, 식은땀, 어지럼증, 수족냉증 등의 자율신경계의 병적 반응을 보이는 ‘공황발작’이 나타날 수 있고, 또 두려운 상황이 다시 재현될까 걱정하는 마음, 즉 ‘예기불안’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회공포증과 공황장애의 경계가 모호할 수도 있지만, 대인기피증은 주로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처럼 두려움의 대상이 외부에 있는 반면에, 공황장애는 심장의 두근거림이나 호흡곤란처럼 자신의 신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이상 증상 때문에 공포감을 호소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아울러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공황장애가 더 심각해보이지만, 대인기피증 같은 사회공포증은 다른 정신과 질환에 비하여 가볍게 여겨지다 보니, 오랜 기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치료가 더 어렵고, 그 과정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므로 대인기피증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하더라고 가급적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회생활 영위를 위해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아울러 대인기피증 증상이든 공황장애 증상이든 모두 불안장애의 하나로써 치료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