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안전24]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경기소방안전24]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VCR] 119초 안전교육 영상 한번에 끝내는 119초 안전교육! 쓰러진 사람을 발견했다면 일단 깨워봅시다. 짜증이 나서 벌떡 일어날만큼 아주 쎄게 , 튼쾅쾅!! 눈떠보세요~!눈도안뜨고, 움직이도 못하고, 얼굴을 찡그리거나 신음소리를 내지 못한다면, 즉 아무런 반 응이 없다면 얼른119에 신고합니다. 한사람을 꼭 찝어서 빨간모자쓰신분 119에 신고해주시고, 심장충격기 가져다주세요 라고 외치세요. 반드시 꼭 당신이 해야한다는 느낌을 받을수있도록 아주 단호하게 말이죠. 후~이젠 나도 한숨돌리면서~ 환자가 숨을 쉬는지 10초간 살펴봅니다.가슴과 배가 잘오르내리고있다면 오케이, 심장도 잘 뛰고있어요.119가 올때까지~제가 달려갈때까지 환자분을 잘 지켜봐주세요. 만약 가슴과 배가 오르내리지 않는다면, 자 공식입니다. 무 조건 외우세요. 깨웠을 때 반응이 없고 숨을 쉬지 않는다 이퀄 심장이 멈췄다 이퀄 나는 심폐소생술을해야한다. 됐죠? 그럼이제 망설일 시간이 없습니다. 무조건 심폐소생술 해야 합니다. 심폐소생술 하면 떠오르는 모션 그렇죠? 두손을 겹쳐 환자의 가슴을 눌러줄거예요. 왜 가슴을 누르죠?맞아요. 환자의 심장이 멈췄으니까 우리가 억지로 심장을 밖에서 쥐어짜서 온몸에 피를 돌게 해줄거거 든요. 얼만큼?심장이 원래 일하던 만큼!!이게 바로 심폐소 생술입니다. 심장이 가슴 가운데에 있어서 우리는 가슴가운데 를 눌러줄거예요. 주변에 다른사람이 있다면 2분마다 가슴압박을 교대하세요. 그래야 환자에게 퍼펙트 씨피알을 해줄 수 있습니다.언제까지 ~?살아날때까지~119가 올때까지~ 아참, 심폐소생술을 마 치고나서는 꼭 개인위생도 챙깁시다, 샤워도하고, PCR검사 도 받기로요. 안녕 [스튜디오]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시청자 여러분의 안전교육을 책임질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이규엽입니다. 안전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119초 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잘 들리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첫 시간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꼭 알아두어야 할 4 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입니다. 119초영상에서 미처 다 알려드리지 못한 안전상식, 더욱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심폐소생술이란 말그대로 멈춰버린 심장과 폐를 다시 살리는 기술입니다. 심장이 멈추면 몸의 혈액순환이 멈추고, 피 속의 산소가 우 리 몸 구석구석으로 전달되지 않는데요. 산소에 예민한 우리의 뇌는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면 4분만에 뇌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때 심장이 멈춘 환자를 발견한 누군가가 그 사람 의 뇌세포가 죽지 않도록 즉시 밖에서 가슴을 압박하여 심장 이 멈추기 전과 같이 혈액순환을 발생시켜주어야 합니다. 뇌 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말이죠.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한 행동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나 자신의 안전입니다. 심폐소생술도 마찬가지인데요, 환자가 있는 곳이 안전한지 먼 저 확인후 환자에게 다가갑니다. 환자를 깨워보고 화면과 같은 반응이 단 하나라도 없다면 심 정지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바로 119에 신고합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경우에는 직접 119에 신고합니다. 심장 충격기가 있다면 바로 가져와서 사용합니다. 심폐소생술이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은 119에 신고하시면 상 황실대원이 영상통화로 전환하여 환자의 모습을 보고 심폐소생 술이 필요한 단계인지 결정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심 폐소생술을 영상으로 지도해주기도 합니다. 환자의 호흡을 확인하는것도 119 상황실의 영상통화지도를 받으면 더 확실하겠죠? 숨을 쉬지 않는다면 가슴압박을 시작합니다. 멈춘심장을 본격적으로 눌러서 혈액순환을 발생시키는 단계죠. 심장이 멈추기 전 원래일하던 만큼 우리가 똑같이 눌러줄거예요. 1분당 120번의 속도니까 1초에 2번씩, 가슴을 5cm깊 이로 한번 누르면, 심장이 한번 수축해서 혈액을 80ml 몸으로 내보는것과 같은 효과가 납니다. 심장이 수축과 이완 을 반복해서 혈액순환을 시키는것처럼 우리도 눌렀던 가슴이 원래 대로 돌아올수 있도록 이완시켜주어야 합니다. 하나, 둘, 셋 세어가면서 규칙적으로 누릅니다. 환자가 회복될때까지, 또는 119가 올때까지요. 체중 25kg 미만 소아는 한손으로 4-5cm가슴을 눌러줍니다. #수원시_화성시_오산시_용인시_이천시_안성시_평택시_안산시_시흥시_광명시_안양시_군포시_의왕시_과천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