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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태풍 피해를 계기로 삼척시가 오십천 둔치 '장미공원'의 활용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민 대다수는 현재 장미공원을 없애고, 휴식공간 조성 방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척 장미공원은 지난해 태풍 때 침수 피해가 컸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역에선 장미공원 유지에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공원 유지 관리에 매년 10억 원 넘게 드는 데다, 기후 등 장미 재배 여건도 나빠지고, 침수 등 자연재해 피해가 되풀이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주민 의견 수렴에서도 주민 74%는 장미공원 대신 체육 문화 휴식공원을 원했습니다. [양위순/삼척시 교동 : "뭐가 되든 간에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고 또 자라나는 아이들이 나와서 놀 수도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죠."] 주민 의견을 토대로 지난해 12월에는 각 분야 전문가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주민 의견 수렴과 공청회를 거쳐 크게 두 가지 안이 도출됐습니다. 첫 번째 안은 기존 장미꽃밭 대신 풋살장과 농구장, 잔디광장 등을 조성해 체육과 문화, 여가 중심의 웰빙 복합공원을 조성하는 겁니다. 두 번째 안은 기존 장미꽃밭을 축소해 다목적 운동공간을 함께 조성하고 홍수 예방 강화를 위해 차수벽을 설치하는 겁니다. [박수만/삼척시 기획감사실장 : "공청회를 한 번 더해서 최종안을 마련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3월 중에 2차 공청회를 해서 거기에서 나온 안을 가지고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삼척시는 전문가 공청회를 한 번 더 열어 이르면 다음 달 안에 장미공원 활용 방안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