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문 대통령, G7 확대회의 참석…“한국, 백신 지원에 기여할 것” / KBS 2021.06.1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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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영국 콘월에서 열리고 있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지원에 한국도 기여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또 18개월 만에 대면 외교를 재개해 EU, 독일 정상 등과 회담을 가졌는데,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는 짧게 인사만 나눴습니다. [리포트] 영국의 휴양지 콘월에 모인 주요 7개국 정상들 사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섰습니다. 정상들은 백신 보급 확산 추세를 보여주듯,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만남을 가졌습니다. G7 정상회의도 마스크나 칸막이 없이, 진행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보건을 주제로 한 G7 정상회의 첫 확대회의에 참석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지원에 한국도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백스를 통해 올해 1억 달러를 제공하고, 내년엔 1억 달러 상당의 현금이나 현물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G7 회의를 계기로 18개월 만에 대면 정상외교도 재개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정상을 만나, 유럽의 백신 개발 능력과 한국의 우수한 생산 능력을 결합해야 한다며, 한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 메르켈 총리와의 회담에선, 양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호주 모리슨 총리와는 코로나19는 물론, 수소 생산과 같은 저탄소 기술 분야 경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아스트라제네카 회장도 만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한국은 전 세계적인 백신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사도 더 원활한 세계 백신 공급을 위해 한국의 생산 능력을 활용해 주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또 G7 회의장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만나 반갑다는 인사를 짧게 나눴습니다. 지난달 첫 한미 정상회담 후 20여 일 만에 다시 만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와서 모든 게 잘 될 것 같다"고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이후 별도의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은 개최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과 G7 확대회의 참석으로 영국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 오스트리아로 떠납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촬영:콘월=공동취재단/영상편집:이윤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문재인대통령 #G7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