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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없으면 농촌이 돌아가지 않는다, 과한 말이 아닙니다. 자치단체마다 귀한 일손으로 대접하고 있습니다. 올해 홍천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배정됐는데, 비결은 무엇인지, 백승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VCR▶ 홍천에서 농사짓는 박창학 씨, 올해도 귀한 일손을 맞았습니다. 이달부터 9천 평 벼농사와 오이와 호박 모종을 심어야 하는데, 필리핀 계절 근로자 2명을 배정받아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박창학/농민] "올해도 이렇게 와서 도와주니까 고맙죠 항상"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입국이 시작됐습니다. [아리스/필리핀 계절 근로자] "한국 분들이 도와주니까 돈 많이 벌고 가족 때문에 여기와서 일하고 있어요." 올해 홍천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935명,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입니다. 지난해 540명 넘는 계절 근로자들을 단 한 명의 이탈 없이 관리한 게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최대 규모의 계절 근로자를 배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결은 현장 중심의 관리와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입니다. 홍천군은 필리핀 결혼 이민자를 도우미로 채용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를 돕습니다. 현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아그니스/언어 소통 도우미] "만약에 소통이 안 되면 통역이 필요하면 연락 와요. 그래서 농가하고 통역하고 계절 근로자에게 얘기하는 거예요." 게다가 홍천군과 협약을 맺은 필리핀 도시에서 인력을 보내주는데, 현지 시장이 직접 면접을 하고 농사 경험이 있는 근로자를 선발하면서 믿고 고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영재/홍천군수] "필리핀에서 파견 공무원이 한 명 또 옵니다. 그 공무원이 근로자들을 관리하고 이런 형태가 되기 때문에 양 지자체 간의 책임지고 선발해 주고 근로를 책임지고 하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농민들은 현재 다섯 달인 외국인 계절 근로자 채류 기간이 너무 짧다며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랭지 지역에는 10월까지 일손이 필요한데 외국인 근로자가 8, 9월쯤 떠나며 나머지 기간엔 비싼 돈을 주고 용역 인력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맹재혁/농민] "농사 시작하는 게 거의 4월부터 시작하면 거의 11월까지 꽉 채워서 일해야 하는데 5개월로 하다 보니까... (기간이 짧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농촌 필수 인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현장 맞춤형 대책의 확산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 뉴스 백승호입니다.◀END▶(영상취재/김유완) #외국인 계절 근로자 #홍천군 계절 근로자 #필리핀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