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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봉산악회 #차방넷 #봉수대 깅장봉대산은 해발 228.7m 되는 낮은 산이다. 부전역에서 도시철도를 타고 9:33분에 출발하여 기장역에 도착했다. 기장역을 벗어나 기장군청을 지나서 봉대산으로 올라간다. 마을에 들어서면 장미꽃과 논과밭들이 어울려 시골풍경을 만들어 준다. 봉대산 입구에서 보리열매가 탐스럽게 익었다. 몇개 따 먹어 보니 달달하니 잘 익었다. 산으로 오르는 길은 숲에 둘러싸여 해가림이 되어서 덥지않고 자연이 주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오르막을 오른다. 길표지판을 따라 가면 정상이 나오는데 정상에는 아무런 표지석이 없고 나무에 걸린 작은 안내판과 산악회깃발이 정상을 알려준다. 다시 내려와서 봉수대로 향한다. 봉수대에서 수평선의 바다를 조망하고, 다시 체육공원으로 와서 나무그늘아래에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식사후에는 윷놀이를 한판 벌리고 , 다시 하산길로 내려간다. 하산길은 제법 길고 , 내려가는 길에 멧돼지가 파헤쳐 놓은 칡을 구해 맛보았다. 지금은 칡이 맛이 별로 없다. 겨울에 칡이 제맛이라고 한다. 산속에 잠시 앉아 쉬었다가 기장 주변도로를 따라 기장시장으로 해서 기장역에서 다시 도시철도를 타고 부산으로 향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