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31분 시승기] KGM 액티언. 방향은 맞았다. 가격도 맞았다. 디자인도 맞았다. 그런데 차가 안 맞았다. 이유는...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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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오늘 시승기는 조금 무거운 마음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KGM이 '토레스 쿠페'가 아닌 '액티언'으로 이름을 지은 것에 적극 찬성했었습니다. 그리고 KGM은 지난 주의 '트랜스포메이션 데이' 행사를 통하여 'Practical creativity'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아름다운 실용주의'라는 액티언의 슬로건으로 디자인은 아름답되 어렵지 않은 보다 대중적인 상품성으로 접근하겠다는 다짐을 선언하였습니다. 이미 디자인은 봤고, 가격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바로 제품만 제대로, 정의한 성격에 걸맞게 만들어지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승 소감은 안타깝게도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KGM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도심형 SUV이고 여성 고객층에게도 어필하겠다는 모델이라면 눈으로 볼 수 있는 공간감과 세련된 디자인에 더하여 거기에 걸맞는 주행 질감과 만듦새를 제공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액티언은 아직도 '토레스 쿠페'의 흔적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새련되고 깔끔한 승차감과 음악이 들리는 정숙한 실내가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승차감은 스포티하고, 액티브 사운드 제너레이터는 마치 8기통 머슬카의 소리를 차의 안팎으로 으르렁거리며 쏟아냅니다. 이것은 토레스의 스포티한 버젼이'었'을 '토레스 쿠페'라는 컨셉에는 맞지만 보다 대중적이고 보편적이며 안락해야 하는 '액티언'의 이미지 포지셔닝에는 맞지 않습니다. 불과 몇달 전까지 '토레스 쿠페'로 회자되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때 이후로 시장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토레스의 파생 모델이 아닌 새로운 모델로 이름을 정했다는 것이 기억납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슨 뜻일까요? 이미 차는 만들어져 있었고, 이름만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즉, 차는 '토레스 쿠페'에 맞게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KGM이 정의한 액티언이라면 8기통 소리를 만들어내는 '액티브 사운드 제너레이터'가 아니라 실내를 더 조용하게 만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이 맞는 것이었겠죠. 물론 새시 튜닝을 다시 하는 대신 최고의 정숙성과 승차감을 자랑하는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를 선택한 것은 현실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으로 다 해결되는 것은 물론 아니었겠지만요... 차는 아쉽습니다. 하지만, 정한 방향성에는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따라서, 미안합니다만, 차의 세팅을 다시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식 변경 모델로라도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