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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과 로봇이 바꿀 우리의 미래를 전망하고 과제를 짚어보는 KBS의 특집 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새로운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면, 지방 소멸이 빨라질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또 충북의 상황은 어떤지 송근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충북의 제조업 근로자는 올 상반기 기준, 20만 천 명으로 전체 산업별 취업자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자치단체마다 인구 증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조업 중심으로 투자 유치에 나선 결과입니다. 최근 제조업 분야에도 인공지능을 결합한 로봇 기술 도입 등 '기술 혁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근로자들이 하던 일을 점차 인공지능이 대신 하면 충북의 고용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KBS가 고려대학교 연구팀과 '일자리 대체 위협 지수'를 분석했습니다. [구교준/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각각의 일자리에 필요한 역량과 기술들이 있어요. 그 역량과 기술들을 인공지능 기술이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를 추정해서…."] 그 결과, 충북은 인공지능 기술이 확산하면 강원, 경북 등과 함께 '지역 일자리 소멸' 위험이 큰 5개 시·도로 꼽혔습니다. 제조업과 농업 등 특정 분야에 일자리가 집중된 탓입니다. 여러 산업이 상대적으로 고루 발달한 서울, 대전 등은 일자리 소멸 위험도가 낮았습니다. 충북의 11개 시·군 가운데는 음성군과 진천군, 증평군의 일자리 대체 위험이 가장 컸고, 청주시가 가장 적었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는 기술 집약형 제조업이 중부권에 집중됐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로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지면 근로자들도 떠나는 '지역 소멸'의 악순환도 빨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한 산업 혹은 한 업종에 치중된 개발 전략이나 방향성은 조금은 위험할 수 있으니, 그런 것에서 더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로 기업의 생산성이 높아지지만, 일자리 대체나 지역 소멸 등 부작용도 커질 수 있다면서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촬영:VJ 정영은/영상편집:오진석/그래픽:오은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인공지능 #AI #로봇 #휴머노이드로봇 #피지컬AI #산업혁명 #일자리 #제조업 #충북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