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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칸차나부리 '죽음의 철도(Death Railway)'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창문 열고 달리는 낭만 가득한 기차라 기대했는데… 현실은 달랐습니다. 😂 하지만 기찻길 너머 보이는 풍경은 정말 말도 안 되게 아름다웠습니다. 아찔한 절벽 옆을 지나는 구간, 강 위 철교를 건너는 순간… 힘들었지만,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볼 만한 여행이었어요. 🎥 영상 포인트 톤부리역~탐크라세역까지의 실제 기차 탑승기 창문 열고 타는 기차의 현실(!) 죽음의 철도에 담긴 역사적 배경 아름다운 리버뷰와 기찻길 풍경 📍죽음의 철도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태국과 미얀마를 연결하기 위해 만든 철도로 약 10만 명 이상의 포로와 노동자가 희생되며 건설된 길입니다. 지금은 그 아픈 역사를 따라 기차가 천천히 달리는 관광 루트로 바뀌었어요. #칸차나부리 #죽음의철도 #태국기차여행 #방콕근교 #기차브이로그 #태국여행 #칸차나부리기차 #방콕근교여행 #낭만치사량 00:00 인트로 00:39 톤부리역에서 기차표 구입 00:52 열차 시간표 확인 02:44 열차 출발 04:10 칸차나부리 정차 및 콰이강의 다리 05:12 축음의 철도 기차 풍경 06:05 기찻길 위 걷기 08:25 열차 재탑승 및 복귀 08:56 방콕 지진 및 숙소 붕괴 📌 채널 '행인'은 길 위에서 만난 풍경과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여행 브이로그 채널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