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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방원 대신 반도체로 갈아타세요ㅣ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 연말 코스피 상단 3,600 가능성 오늘 이 시간, 한화투자증권 김수연 연구원과 함께 연말 코스피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의 연간 예상 순이익을 약 203조 원으로 추정하며, 이를 기준으로 연평균 지수는 3,200포인트, 고점은 +13%를 반영해 3,600선까지 열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반도체 업황 개선과 이익 상향 조정이 맞물리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 시장 동력, 반도체와 미국 감세 효과 9월 이후 시장을 이끄는 동력으로는 반도체를 꼽았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통과된 OBBA(가속상각 허용 법안)가 AI 투자 사이클과 맞물리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뿐 아니라 소부장 업종에도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 코스닥 확산과 IT 부품 기회 최근 반도체 중심 랠리가 코스닥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짚었습니다. 특히 9월 들어 주가가 살아난 IT 부품주, 전공정 관련 종목들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내놨습니다. 대표적으로 비에이치 같은 기업이 사례로 언급됐습니다. 🔹 자동차 업종, 관세와 이익 모멘텀 둔화 반면 자동차 업종은 관세 불확실성과 이익 전망치 하향이 부담 요인으로 지적됐습니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약 26조 8천억 원으로 연초 대비 16% 낮아졌고, 내년 역시 3% 수준의 성장에 그칠 전망입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판매 둔화와 마진율 하향 조정도 업황에 부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조방원(조선·방산·원전) 업종, 부담된 밸류에이션 상반기 주도주였던 조방원 업종은 이익 비중이 줄어드는 반면 시총 비중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현재는 ‘비싸다’는 평가가 우세했습니다. 반대로 반도체는 이익 비중 증가에 비해 시총 비중 상승 속도가 더딘 만큼 추가 비중 확대 여력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늘은 김수연 연구원과 함께 연말 코스피 3,600 가능성과 반도체 중심 투자 전략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코스피 #코스닥 #조선 #방산 #원전 #소부장투자 #자동차산업 #조방원 ◎ 출연진 :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김치형 앵커 ◎ 제작진 : 남기태 PD 이석준 AD 전소연 FD 변미현 FD 이다몬 FD ------------------------------------------------- △대한민국의 경제를 보세요! △빠르고 정확한 경제·증권 뉴스를 24시간 전해드립니다. △구독+좋아요! ------------------------------------------------- ◇ 한국경제TV 유튜브 구독 https://bit.ly/45pz6GK ◇ 한국경제TV 유튜브 LIVE    • [한국경제TV LIVE]   ◇ 협업 및 비즈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 🎯 투자 판단, 정보가 승부다. 한국경제TV 공식 텔레그램에서 빠르고 정확한 핵심 정보를 지금 확인하세요. 🎁무료 구독 👉 https://t.me/wowtv_official ---------------------------------------------------------------------- ◇ 한국경제TV -홈페이지 http://www.wowtv.co.kr -플러스친구 https://pf.kakao.com/_xbcxlxgd -트위터   / hkwowtv   -페이스북   / hkwowtv   -편성정보: https://bit.ly/47q2caY ------------------------------------------------- ◆ 한국경제TV 패밀리 채널을 구독하세요! -뉴스는 [한경TV 뉴스]    / 한국경제tv뉴스   -주식은 [와우넷]    / 와우넷w   -주식앱 [주식창]    / stockw   -교육은 [와우아카데미] ------------------------------------------------- ※ 본 콘텐츠는 투자를 위한 참고일 뿐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