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영업자는 죽을 맛이에요"...길어지는 침체 빚만 늘어 / KBS 2025.12.1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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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지역 경제가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가계 빚은 늘고 있는데, 가계 소득은 전국 하위권 수준입니다. 하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춘천 전통시장입니다. 매서운 날씨에 오가는 사람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뜸하게 오는 손님도 쉽게 지갑을 열지 못합니다. [김숙희/춘천시 효자동 : "많이 아끼는 것 같아요. 외식도 잘 안 하려고 그러고, 될 수 있으면 안 쓰려고 그렇게 해요. 돈 필요한 사람들은 대출도 하고…."] 상인들의 한숨도 깊어집니다. [이부연/전통시장 상인 : "작년 대비해서 체감하기는 (매출이) 한 50%가 준 것 같은데.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푸짐한데도 주저하시고 안 사 가시는…."] 길어지는 침체 속, 커지는 것은 빚입니다. 올해 3월 말 기준 강원지역 가계당 평균 부채는 5,970만 원. 지난해와 비교해 700만 원 넘게 늘었습니다. 역대 최대칩니다. 반대로 소득은 부채 증가 폭을 따라잡지 못합니다. 강원도 내 가구당 평균 소득은 6,479만 원. 한 해 전보다 400만 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근로소득은 3,400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양질의 일자리 마련이 시급하다고 조언합니다. 소상공인이 많은 강원도, 근로소득 비중이 작아 경기 변화에 허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영호/강원연구원 연구위원 : "아무래도 고정적으로 꾸준하게 소비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근로소득 비중이 작기 때문에 결국에는 소비 침체로 이어질 수 있는…."] 이 때문에 내년 강원도 경제 정책 역시, 근본적인 대책 수립에 집중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KBS 뉴스 하초희입니다. 촬영기자:고명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자영업자 #가계부채 #빚 #근로소득 #지역뉴스 #강원도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