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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태, 황태, 생태, 코다리… 이렇게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명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입니다.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이 명태를 희귀 물고기만 전시하는 유명 수족관에서 전시하기로 했다는데요. 그 이유를 윤영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공지 뉴스를 보는 새로운 방식, JTBC 카드뉴스를 선보입니다! 크게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페이스북트위터MSN싸이 공감 [앵커] 동태, 황태, 생태, 코다리… 이렇게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명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입니다.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이 명태를 희귀 물고기만 전시하는 유명 수족관에서 전시하기로 했다는데요. 그 이유를 윤영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크기 25cm 정도, 연한 갈색 몸통에 은빛의 투명한 겉옷을 입은 물고기 떼가 수족관 안에서 유유히 헤엄을 칩니다. 지난해 2월, 세계 두 번째로 인공 부화에 성공해 1년 넘게 자란 어린 명태입니다. 명태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동해안에서 7만 톤 넘게 잡혔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우리 명태를 살리기 위해 어미 명태로부터 구한 수정란으로 인공 부화를 시도, 치어 3만 6000마리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중 2만 마리는 번식과 생태 연구를 위해 강원 고성 어장과 양식장에 방류했고 이번에 서울 코엑스를 비롯해 일산과 제주 등의 아쿠아리움에 800마리를 분양해 전시하기로 한 겁니다. [서주영 연구사/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 : (인공) 사육하고 있는 명태의 사육 밀도나 환경적인 관리 측면에서 좋은 효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후년부터는 명태 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대량 생산과 방류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