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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충청북도가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를 설치할 최적지를 용역을 거쳐 정했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민간 자본을 유치해서라도 지을 테니, 정부가 승인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활주로 신설을 지원할 특별법은 다음 주 야당 국회의원이 발의합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 END ▶ ◀ 리포트 ▶ 지난해 458만 명이 이용한 청주국제공항은 활주로를 17전투비행단과 나눠 씁니다. (완판CG) 활주로 2개 중 하나만 민항기가 쓸 수 있는데 이마저도 군 훈련이 없을 때, 시간당 최대 8번까지만 이착륙이 허용됩니다. 노선 확대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꼽힙니다. 장거리 비행이 가능항 E급 대형기가 뜨고 내릴 수 없는 낡고 짧은 활주로. 제설 작업을 위해 올해 들어서만 7번이나 폐쇄됐을 정도로 눈과 결빙에도 취약합니다. ◀ SYNC ▶문보경/에어로케이항공 운항통제실장 "청주국제공항에 눈 오면 미니멈(최소) 3시간, 4시간 활주로 폐쇄됩니다. 활주로가 4시간씩 폐쇄되는 국제공항이 어디 있겠습니까. 진짜 심각한 문제입니다" 민간 전용 활주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졌고 충청북도는 청주대 산학협력단을 통한 1년간의 연구용역 끝에 최적지를 선정했습니다. 그 결과가 국회 토론회에서 발표됐는데, (완판CG) 비행 안전구역과 공역, 현재 활주로와의 연계성, 비용 등을 종합 검토해 청주시 북이면 에어로폴리스 3지구 예정지를 신 활주로 후보지로 낙점했습니다. 현재 민군 겸용 활주로와 1.86km 거리로, 별도의 주기장을 갖추고 대형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3,200m 길이의 활주로를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 INT ▶박원태/청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청주국제공항) 북쪽으로는 충분하게, 사실은 굉장히 높지 않은 야산으로 쭉 이루어져 있습니다 증평까지. 공역도 되고 그리고 지상 장애물도 걸리는 게 사실은 거의 없고, 절차도 수립이 되고 그래서 입지로는 어떻게 보면 최적지라고 할 수 있거든요" 사업비는 1조 5천억 원 정도로 추산됐는데, 김영환 충북지사는 민자로라도 지을 테니 승인만 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 SYNC ▶김영환/충북지사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 아닙니다. 겨우 1조 내외면 활주로를 놓을 수 있고 부대시설까지 합치면 2~3조면 될 수 있는 일인데 필요하다면 우리 민간이, 돈을 민자를 투자해서 하겠습니다" 활주로 신설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특별법 발의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청주 청원 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은 정부가 활주로 신설을 지원할 법적 근거를 담은 '청주공항 특별법'을 오는 24일 대표 발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보류한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이, 연말로 예정된 7차 공항개발 종합 계획 수립을 앞두고 새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MBC뉴스 정재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