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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태양계 행성 가운데 태양으로부터 다섯 번째로 먼 목성과 여섯 번째인 토성. 지구에서 바라보면 마치 이 두 행성이 0.1도 각도로 가까이 만난 것처럼 보입니다. 눈에 보이는 두 행성의 간격은 달 지름의 5분의 1가량. 맨눈으로는 거의 붙어 보입니다. 제각각 태양 주위를 도는 목성과 토성의 공전주기가 각각 11.9년과 29.5년이어서 이 조합에 따라 20년에 한 번씩 이 같은 대근접 현상이 나타납니다. 올해 마지막 우주쇼였는데, 오늘 저녁 해가 진 직후 곳곳에 구름이 꼈지만, 일부 지역에서 육안으로도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전영범/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 책임연구원 : “태양 너무 가까이에서 발생하면 우리가 볼 수 없고요, 또 달 크기의 5분의 1밖에 안 되는 아주 근접한 현상은 아주 드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도 우주쇼는 이어집니다. 지구의 그림자가 달 전체를 가리는 개기월식을 내년 5월 26일에, 일부를 가리는 부분월식은 11월 19일에 볼 수 있습니다. 거의 매년 관측되던 일식은 특이하게도 내년부터 10년 가까이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정해임/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 홍보팀장 : “다만 2021년에는 3대 유성우라고 할 수 있는 1월에 사분의자리 유성우, 8월에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그리고 12월에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와 수수께끼 같은 천체의 비밀이 어우러져 거대한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KBS뉴스 양민오입니다. 촬영기자 서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