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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길은 스타트가 까다롭고 추락이 많은 곳으로 유명해 감히 상상도 않던 길 요델 버트레스가 끝나고 선배님들은 작당이나 한 듯 나의 선등을 밀어 부친다 스승이 없는 날... 쫌 불안한데~~~ 점심을 먹고 쉴 틈도 없이 박쥐길 앞으로 갔다. 가는 길에 지난 주 뒷풀이 자리에서 뵈었던 평화선배님 친구분을 만나 인사드리고 모르시는 듯 ㅋㅋ 박쥐길은 등반 인원이 많아 표범길은 어떠냐 하신다 동호 선배님은 나더러 선택하라시고 영덕님은 이미 표범길 스타트에 확보용 캠을 설치한다 쌩초보때 달달거리며 쫒아 올라가봤던 기억때문에 더 불안했지만 어쨌든 스타트 지점에 섰다 근데 짧다 헉 ~~ㅜㅜ 뒤에서 지켜보시던 로컬 대선배님(아까 그 분 ㅋ)께서 포인트를 찍어 주신다. 다행히 성공~ 어찌나 감사하던지 고맙다는 인사도 못드렸네요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꾸벅 크럭스 욕심은 없었지만 쫌 더 노력해볼걸 후회가 된다 동판 부분은 릿지가 안되고 윗쪽에서 슬랩 발 믿고 쭉 일어서면~ 그러기엔 발이 넘 미끄럽다 그래도 담에는 최선을 다해보는걸로~~~ 2피치 크랙 발자리가 좋아 그닥 무섭지는 않았다 기분이가 참 좋다. 표범길을 리드하다니~ 그것도 스승 없는 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