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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톱5 마약왕 검거…대면 판매로 회귀 [앵커] 국내 마약사범이 지난해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경찰이 국내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마약 판매총책과 그 일당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등을 통한 판매 대신 과거처럼 판매상과 투약자가 직접 만나 거래하는 방식으로 돌아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정윤덕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한 남성의 허리춤에서 하얀 가루가 담긴 비닐봉지를 꺼냅니다. 필로폰입니다. 국내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필로폰 판매총책 56살 고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약 전과 37범인 고 씨는 1995년 처음으로 검거된 이후 지난해까지 20년 중 18년을 교도소에서 복역했습니다. 이번에도 출소한 지 6개월만에 다시 철창 신세가 됐습니다. 그는 1주일에 2㎏씩 필로폰을 팔아왔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고 씨와 그로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전국에 유통시켜온 중간판매책 등 30명을 붙잡아 이 중 19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필로폰 64.5g도 압수했습니다. 이번에 압수된 필로폰은 2천15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필로폰은 고 씨와 중간 판매책, 중간 판매책과 판매상, 판매상과 투약자가 순차적으로 직접 만나 거래하는 방식으로 유통됐습니다. 인터넷이나 SNS를 통한 판매에서 다시 고전적인 방식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임형희 / 대전경찰청 마약수사대장] "최근 경찰이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류 거래 단속을 강화하자 판로가 막히니까 판매총책 고 씨가 교도소에서 만난 이들을 점조직으로 활용해 필로폰을 판매했습니다." 경찰은 해외에서 필로폰을 들여와 고 씨에게 넘긴 상선을 쫓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