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세뱃돈 10만 원 직접 써 보니, 과소비 아닌데...속상한 10대들 / KBS 2026.02.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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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작 전 한국은행 창구, 이미 대기가 생겼습니다. 빳빳한 신권으로 명절에 줄 봉투를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세뱃돈으로는 얼마가 적당할까? [백주용/서울 양천구 : "5만 원 주면 이제 조금 좋아하는 것 같고요. 10만 원 주면은 엄청나게 많이 좋아하는 것 같고요."] [이옥희/서울 용산구 : "지금은 시대가 그렇잖아요. 애들 10만 원 갖고 나가도 쓸 거 없잖아."] 한 핀테크 업체 조사 결과 지난해 설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이 세뱃돈으로 10만 원을 받았습니다. 2022년부터 이어진 같은 조사에서 세뱃돈 액수로 5만 원보다 10만 원이 많아진 건 처음입니다. 그렇다면 이 돈으로 청소년들은 뭘 할 수 있을까요? 직접 10만 원을 들고 나가봤습니다. 배부터 채워 봅니다. 햄버거에 콜라, 만 원으로 한 끼 해결했습니다. 노는 데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친구들과 사진 찍기, 노래 부르기, 인형 뽑기를 몇 번만 해도 만 원 이상입니다. 간식도 먹습니다. 음료에 '두쫀쿠' 하나, 밥값을 넘겼습니다. 마지막으로 필기구와 책 한 권 샀더니, 총지출이 6만 5천을 넘어섰습니다. '과소비'로 치부하기엔 학생들이 주로 쓰는 품목의 물가 상승률은 평균을 웃돕니다. 햄버거, 빵, 초콜릿 등 먹거리 물가가 특히 많이 올랐고, 영화, 노래방 같은 여가 관련 물가도 20% 넘게 올랐습니다. [유지혜/고등학생 :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메로나가 400원이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천 원 넘게 지불을 해야지 메로나 하나를 먹을 수 있다 보니까…."] '이 정도는 받아야 넉넉하다'는 기준이 훌쩍 올라설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 때문에 설 명절에 세뱃돈 등 경비가 가장 부담된다는 응답자가 10명 중 7명에 달했습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세뱃돈 #신권 #한국은행 #10만원 #핀테크 #햄버거 #밥값 #노래방 #인형뽑기 #두쫀쿠 #필기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