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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주말,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가 열립니다. 연고지를 둘러싼 숙명의 라이벌 FC서울과 FC안양의 '연고지 더비'인데요. 벌써 팬들 사이에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규연 기자입니다. 【 기자 】 영하의 추위를 잊게 할 뜨거운 라이벌 매치가 열립니다. 창단 11년 만에 1부리그에 올라온 FC안양과 강력한 우승 후보 FC서울로, 두 팀의 리그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연고지 문제로 얽히고설킨 악연은 라이벌로 불리기 충분합니다. 2004년 안양을 홈으로 쓰던 LG치타스가 서울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FC서울이라는 새 간판을 달았고, 안양팬들은 분노했습니다. 연고 팀이 사라진 안양엔 9년 뒤 시민구단 FC안양이 탄생했고 11년 만에 1부로 승격하면서 맞대결이 성사된 겁니다. 이런 사연으로 두 팀 감독은 필사의 각오를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유병훈 / FC안양 감독(지난 13일) "안양 LG가 서울로 연고 이전하면서 안양 시민과 팬들의 아픔과 분노를 일으켰고, (FC안양 창단) 11년 만인 2024년 승격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 인터뷰 : 김기동 / FC서울 감독(지난 13일) "연고 이전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정정해서 연고 복귀로 말씀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맞대결에는 3만 명이 넘는 팬들이 사전예매하며 치열한 장외 승부도 예고했습니다. 7년 전 컵대회 32강전에서 FC서울을 만나 경기장 안에서 홍염을 터뜨리며 분노를 표출했던 안양 팬들은 이번에도 열정적인 응원전을 예고했습니다. 개막전에서 챔피언 울산을 꺾고 분위기가 오른 안양과 시즌첫 승을 노리는 서울, 두 팀의 전쟁 같은 맞대결이 내일(22일) 상암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규연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오광환 그래픽 : 최진평, 염하연 출처 : 유튜브 'FC안양', 인스타그램 'FC안양'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