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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 네, 이렇게 한인비즈니스대회가 개막되면서 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기업전시관'의 문도 활짝 열렸습니다. 320여 개의 전시 부스에는 한국의 기업과 상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외 경제인들로 북적였습니다. 이어서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선크림을 손에 직접 발라보고 향을 맡아보며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는 해외 바이어들. [쿠언 이엔 / 베트남 바이어: 한국 화장품이 베트남 시장에서 잘 판매되고 있어서 그래서 한국 화장품 찾고 있어요.] 이른바 'K-뷰티'로 불리는, 세계적인 한국 화장품 열풍에 따라 도내 화장품 제조 기업을 찾는 발길도 이어집니다. [백한솔 / 화장품 업체 매니저: 생각보다 많은 해외 바이어분들이 첫날인데도 많이 찾아와주셔가지고 상당히 기쁩니다.] 전주 콩나물 국밥부터 김밥, 라면까지 다양한 한국의 맛을 알리는 기업 부스도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현성국 / 한식업체 대표: 그 맛을 좀 먼저 볼 수 있게 하고 한인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과 어떤 매칭을 통해서 우리가 큰 결과를 좀...] 미국 LA에서 IT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재미동포 경제인 케네스 리 씨는 해외 진출을 도울 수 있는 한국 기업을 찾기 위해 전주에 왔습니다. [케네스 리 / 재미동포 경제인: 미국에 한류 바람이 많이 불고 있으니까 거기에 맞는 제품들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런 데하고 같이 연결도 시켜주고...]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는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의 전문적인 수출 상담이 시작됐습니다. 베트남과 인도, 미국 등 세계 15개 나라 102개 기업의 바이어들이 전북을 방문해 179개 중소기업과 만납니다. [기리시 데이시무크 / 인도 바이어 :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농기계 기술을 인도로 가져가면 인도의 농부들이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개막과 동시에 600만 달러, 원화로 약 82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를 내며 출발한 한인비즈니스대회. 국내외 경제인들과 중소기업이 만나 문화와 비즈니스를 나누고, 나아가 실질적인 수출 성과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