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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어느 때보다 분노하고 있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어제 이례적으로 비판 성명을 낸 데 이어 중국 외교부장이 주중 북한대사 앞에서 북한의 도발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베이징 연결합니다. 서봉국 특파원! 중국 외교부장이 언제, 어디에서 북한의 도발을 공개 비판했다는 것인가요? [기자] 중국 외교부는 어제 이례적으로 북한의 4차 핵실험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어제 저녁 베이징에서 열린 외교부 신년 초청 모임에서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 면전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왕 부장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반대를 고려하지 않고 다시 핵실험을 진행했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장이 외교관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북한을 겨냥해 비판적 발언을 한 것은 초유의 일입니다. 이 자리에는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를 비롯해 주요국 대사와 중국 관리 등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중국이 이미 지 대사를 불러 핵실험에 대해 엄중한 항의의 입장을 전달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지도부의 분노가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북한의 핵실험 자체가 하필 시진핑 주석이 서부 충칭 지역으로 지방 시찰을 나갔을 때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분노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북한을 상대로 취할 제재 수단은 많지 않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북한의 불안을 야기하거나 붕괴를 가져오지 않는 수준의 제재를 부과하려 하기 때문에 제재 수위를 정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석유와 같은 에너지 공급을 중단하면 북한에 경제 혼란과 정치적 불안을 초래할 수 있어 중국 입장에선 신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앵커] 어제 속보 위주로 북한 핵실험 소식을 전했던 중국 언론들, 오늘은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요? [기자]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사설을 통해 북한이 핵으로는 자국의 운명을 못 바꿀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이 핵 무력을 주축으로 삼는 기형적인 안보정책으로 허약한 경제 상황 등 또 다른 안보 문제들을 해결하려 하고 있다며 그것은 명백한 악순환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 억지력을 보여주면 미국 등이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