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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해] 계속해서 그달리야가 암살된 후 그 여파와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요하난과 백성들은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부탁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합니다. 바벨론의 보복이 두려운 상황 속에서 미래를 위한 결단을 해야할 시점입니다.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부탁할때에는 하나님의 뜻에 무조건 순종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나 그 결단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42:1-6] 기도를 부탁하는 백성들 1 모든 군지휘관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가장 낮은 사람으로부터 가장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온 백성이 모여서, 2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간구하였다. "예언자께서는 부디 우리의 간구를 받아 주시고, 여기에 남아서, 우리 모두를 위하여, 예언자님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기도를 드려 주십시오. 예언자께서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많은 사람 가운데서, 이제는 우리만 겨우 남아 있을 뿐입니다. 3 그러니 예언자님의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우리가 가야 할 길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도록 해주십시오." 4 예언자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잘 알아들었습니다. 여러분의 간청대로, 내가 여러분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기도를 드리고, 주님께서 응답하시는 것을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모두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5 그들도 예레미야에게 약속하였다. "진실하고 신실한 증인이신 주님을 두려워하면서 맹세합니다. 우리는 정말로, 예언자님의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예언자님을 보내셔서 우리에게 전하여 주시는 말씀대로 행동할 것입니다. 6 우리가 예언자님을 주 우리의 하나님께 보내는 것은, 그분의 응답이 좋든지 나쁘든지 간에, 우리가 그 말씀에 순종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주 우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가 복을 받을 것입니다." 요하난 무리가 베들레헴 근처에 잠시 머물때, 온 백성이 예레미야를 찾아와 기도를 부탁합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예레미야의 예언이 모두 맞아 떨어진 것을 알고 있기에 그를 찾아간 것입니다. 그들은 당장 어디로 가야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좋든지 나쁘든지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든지 순종하겠다고 맹세합니다. 하지만 실제 그들의 속내는 다릅니다. 그들이 벌써 베들레헴까지 내려와 있는 것은 이집트에 가기 위한 마음을 이미 먹은 것입니다. 다만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의 지지를 얻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한편 '예언자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통해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의 거리를 짐작할수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2:7-14] 주님의 응답 7 열흘이 지난 뒤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8 예레미야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지휘관과 가장 낮은 사람부터 가장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온 백성을 부르고, 9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나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보내서 여러분의 간구를 전하게 하였습니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0 '너희가 이 땅에 그대로 머물러 살면, 내가 너희를 허물지 않고 세울 것이며, 내가 너희를 뽑지 않고 심겠다.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렸으나, 이제 내가 뜻을 돌이켰다. 11 너희가 지금 두려워하고 있는 그 바빌로니아 왕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너희를 구원하여 주고, 그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려고 하니, 너희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 주의 말이다. 12 내가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서, 바빌로니아 왕이 너희를 불쌍히 여겨, 너희를 고향 땅으로 되돌려 보내게 하겠다. 13 그런데도 너희가 나 주 너희 하나님의 말에 순종하지 않고, 이 땅에 머물러 살지 않겠다는 것이냐? 14 그것만은 안 되겠다는 것이냐? 오직 이집트 땅으로 들어가야만 전쟁도 겪지 않고, 비상 나팔 소리도 듣지 않고,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리지 않아도 되니, 그리로 가서 거기에서 살겠다는 것이냐? 열흘이 지나자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자신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 주십니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 열흘이라는 기간을 요하난과 백성들이 기다리기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열흘이 걸려 자신의 뜻을 나타내십니다. 어쩌면 하나님은 바벨론에 대한 그들의 두려움이 실체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일지라도 모릅니다. 아무튼 예레미야는 요하난과 백성들에게 유다 땅에 머물러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전합니다. 바벨론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 땅에 머물러 살면 구원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이 자비를 베푸셔서 바벨론 왕의 마음을 움직여 고향땅으로 돌아갈수 있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하난과 백성들의 마음이 이미 이집트로 도망치는데 기운 것을 아셨습니다. 그들 마음 속에 굳게 자리잡은 불신앙을 알고 계신 것입니다. 그들은 불확실해 보이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 보다 전쟁도 없고, 기근도 없이 평안하게 살수 있을거 같아 보이는 좀 더 확실한 이집트를 택하고 싶은 것입니다. 핵심은 불순종입니다. [오늘 묵상] 요하난과 백성들이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예레미야를 찾아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은 괜찮은 결정이었습니다. 열흘을 기다린 것도 훌륭한 인내력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고백과 달리 그들 마음 속에는 벌써 답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집트로 가는게 더 편한 삶이라고 여긴 것입니다. 그 답을 예레미야를 통해 듣고 싶었을 뿐입니다. 우리가 기도할때도 내가 원하는 답을 이미 가지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내 생각과 뜻을 바꾸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때는 내 욕망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내 생각에 편하고 쉬운 길이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해봐야 합니다. 예레미야같은 영적 지도자의 의견을 구하는 것도 고려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매일성경큐티 #기도 #이집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