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김대성 작곡 해금과 가야금을 위한 '다랑쉬' / Kim, Dae-seong 'Darangshui' -이소영 크리틱뮤지킹 4-해금 박솔지, 피아노 김명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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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그리틱뮤지킹-4 작곡가 초청시리즈-김대성 사회: 이소영/ 작곡: 김대성 2025년 3월25일 오후 7시 30분 모차르트 홀 작품해설- 이 곡의 2002년에 ‘해금연구회’의 위촉으로 작곡된 곡이다. 해금과 가야금 편성으로 된 첫 번째 곡으로 나의 창작음악의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곡이다. 곡 제목인 ‘다랑쉬’는 제주도의 북제주군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산(오름) 이름으로 '달(다랑=月)+산(쉬=山)'을 의미한다. 이 곡에서 나는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우리 선조들의 고단한 삶 또한 표현해 보고자 하였다. 제주도의 다양한 역사는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는데, 특히 이 아름다운 이름을 갖은 '다랑쉬'오름 아래에 있는 동굴에서 벌어졌던 슬픈 역사(제주 4.3 학살)는 나에게 큰 영감과 슬픔을 주었고, 그 장소에서 죽어간 분(대부분 노인, 부녀자, 아이들)들께 음악을 통해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 특히, 곡을 쓸 당시 동굴 속에서 죽어간 당시 10세의 남자 어린아이 ‘이재수’님은 곡을 쓰는 내내 그가 놀았던 오름을 보여주며 나와 함께 펑펑 울었었다 (곡을 쓸 당시에는 ‘이재수’라는 이름을 몰랐다. 신기하게도 ‘다랑쉬’를 쓸 때 언덕에서 뛰노는 어린아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