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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시골 된장찌개와 돌판에 구운 두 항정살… 아재 입맛 저격!

집된장으로 끓인 칼칼하고 시원한 된장찌개, 그리고 돌판 위에 구운 돼지머리 고기! 엄마가 정성으로 담근 촌된장은 시판 된장보다 깊고 구수한 맛이 납니다. 특별한 비법 없이도 엄마의 손맛이 담긴 집된장찌개는 국물이 삼삼하고 시원해요. 비법이라면, 갈아 놓은 무를 된장과 함께 볶아 쌀뜨물(쌀 씻은 물)을 넣어 끓이는 것 정도랍니다. 돌판에 돼지 비계로 코팅을 해 고기를 구우면 달라붙지 않고 더욱 맛있어요. 지방이 쫀득쫀득한 두 항정살을 한 접시 썰어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내면, 묵은지와 함께 먹을 때 고소함+감칠맛 폭발! 잔열로 한 번 더 구우면 풍미가 살아납니다. 운동 후 피로를 풀고 싶을 때, 소주 한잔과 함께 먹으면 에너지 충전 + 스트레스 해소까지 완벽! 가을 초입의 선선한 공기 속에서 즐기는 돌판구이와 된장찌개의 조합, 이 맛을 놓치지 마세요! 영상 후반부에는 9월 28일 창원에서 열린 경남마라톤대회 10km 달리기 참가 영상이 포함되어 있어요. [email protected] #시골먹방 #집된장찌개 #된장찌개레시피 #돌판구이 #두항정살 #돼지고기맛집 #돼지고기구이 #항정살맛집 #묵은지구이 #시골밥상 #소주안주추천 #돼지고기먹방 #고기굽기 #시골요리 #경남마라톤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