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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꼽히는 '연천 구석기 축제'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이번 연휴기간인 모레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에는 세계 10개국 주요 박물관의 고고학 연구자들이 참가해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에서 온 박물관 학예사가 구석기 시대인들처럼 석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구석기 시대 유적지인 센다이 도미자와에서 왔습니다. [사토 유스케/일본 도미자와 박물관 학예사 : "일본의 구석기 시대에 사용됐던 돌로 칼을 만들고 있던 참입니다."] 선사시대 방식으로 불을 붙이고 옛 방식으로 토기를 빚는 모습에 어린이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비누로 영국의 구석기시대에 사용됐던 부싯돌을 만들어 보는 체험 공간도 인기입니다. [아담 스코니/런던 박물관 학예사 : "런던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어린이들에게 선사시대인들이 어떻게 부싯돌을 만들었는지를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고기를 기다란 나뭇가지에 꽂고 직접 숯불에 구워 먹어 보는 것도 구석기 축제에 빼 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김미희/경기도 파주시 : "(딸이) 뜨거워, 눈 매워, 뭐 이런 거 정도? 아직 애니까 그런 것 밖에 못 느끼더라고요. 맛있게는 먹죠."] 올해로 26번째 개최되는 연천 구석기 축제는 지난해 방문객이 30만 명에 이를 정도로 경기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축제는 대체 공휴일인 오는 7일까지 열립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