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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신임 대한체육회장이 취임하면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으로 남자 탁구의 전설인 김택수 전 탁구협회 부회장이 취임했습니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로도 각별한 인연이 있는데요. 김택수 촌장은 국가대표 선수촌의 열린운영을 강조했고 지역과 교류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바르셀로나 올림픽 동메달과 베이징과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90년대 한국 탁구의 레전드였던 김택수.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승민의 금메달을 이끌었던 김택수 전 부회장이 진천선수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제자는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스승은 국가대표 훈련을 책임지는 자리에 올랐습니다. 국가대표로 17년, 지도자로 7년 동안 선수촌 생활을 했던 김 촌장은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선수촌을 자율과 개방의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해병대 입소나 새벽 훈련, 와이파이 제한 등 시대착오적 강제보다 선수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 INT ▶ 김택수 /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스스로 왜 열심히 해야 되는지 왜 자기 가슴에 태극기가 달려 있는지 자율 안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그런 어떤 문화..." 그러나 훈련만큼은 타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계를 넘는 끝없는 반복 훈련만이 세계 정상에 도전할 수 있기에, 국가대표의 책임감을 갖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 INT ▶ 김민종 /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 "촌장님이 항상 이렇게 저희 훈련한 훈련장에 나오셔서 항상 웃는 얼굴로 이제 저희한테 이제 격려를 해 주시는데 그럴 때마다 좀 이렇게 분위기가 많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김택수 촌장은 지역과의 소통도 밝혔습니다. 각 종목의 유망주는 물론 충북의 어린 선수들이 선수촌에서 국가대표를 만나고 꿈을 키울 기회를 약속했습니다. 또 일반인 견학이나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며, 진천선수촌을 상징적인 명소이자 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INT ▶ 김택수 /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대표 선수 훈련에 피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좀 개방을 해서, 누구든지 사전에 얘기만 되면 좀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진천의 명물을 한번, 명품 선수촌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한국 탁구의 레전드에서, 앞으로 2년 동안 국가대표 훈련의 책임을 맡은 김택수 선수촌장. 진천에서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승준입니다. 영상취재 양태욱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