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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 이야기 북리뷰 고대편 52-53 52_고대로마와 기독교_초기 기독교와 지하교회 53_기독교도가 된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이야기 396-402 00:00 지하교회(카타콤) 03:22 기독교도가 된 콘스탄티누스 기독교인은 뭘 그렇게도 잘못했을까요? 고대 로마사람들은 범죄자나 달아난 노예 그리고 기독교도들에게 야생 동물과 싸우게 하는 벌을 내리기도 했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버렸습니다 왜냐하면 로마 제국에서는 기독교도가 되는 것이 하나의 범죄였습니다 로마 제국은 ‘우리가 신이니 우리에게 복종하라’는 말로 사람들을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황제는 자신이 신들의 왕 조베Jove(유피테르)의 후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로마에서는 매년 황제를 받드는 특별한 축제가 열렸는데 이 축제에서 모든 로마사람들이 황제를 숭배하고 그에게만 복종을 바치겠다고 약속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도들은 단지 인간에 불과한 사람에게 절대 절하지 않을 것이라며 황제는 신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황제를 위해 기도는 하겠지만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배한다며 로마의 명령에 저항했습니다 로마의 황제들은 몹시 화가 났습니다 자신들에게 복종하지 않는 기독교도를 그대로 두면 다른 로마사람들도 똑같이 행동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황제들은 기독교도들을 붙잡아 감옥에 처넣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기독교도가 감옥에 갇혔고 사자와 싸워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도들은 겁이 없었을까요? 그들도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공개적인 모임을 삼가고 대신 로마를 비롯하여 여러 도시의 땅 밑으로 지하 통로를 팠습니다 그들은 로마사람들의 눈을 피해 지하 통로에서 비밀리에 종교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지하 통로를 카타콤catacomb이라고 합니다 기독교도들은 카타콤에 그들의 시체를 묻기도 했습니다 지하 통로는 어둡고 습했기 때문에 바닥에는 돌들을 늘어놓았고 횃불로 불을 밝혔습니다 기독교도들에게는 이 지하 통로가 그나마 안전한 곳이었지만 그럼에도 살금살금 조심스럽게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밀 모임이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도들에 대해 더욱 의심가게 만들었습니다 도대체 기독교도들은 지하에 모여 무엇을 하는 걸까? 아마 기독교도들은 로마 제국에 홍수나 굶주림 같은 재앙이 닥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또는 정부를 뒤엎어버릴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도 모른다 등등 무성한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로마의 한 원로는 해를 일으킬지도 모르는 이 새 종교를 없애버려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로마사람들은 더 이상 황제를 숭배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글을 썼습니다 물론 기독교도들은 저주를 빌지도 않았고 쿠데타를 계획한 적도 없습니다 그들은 단지 예수와 그의 가르침에 대해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려고 모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에게 아무 잘못도 없다고 황제에게 항의했지만 소용없는 일이었습니다 로마의 황제들은 기독교도들을 계속해서 붙잡아들였고 이제 기독교도들은 잘 아는 지인이 아니면 자신이 크리스천이라고 말하는 것조차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예수를 믿는다고 말했다가는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 고문을 받거나 죽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만이 아는 물고기 모양의 비밀 표시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벽이나 발밑의 모래 또는 종이 끄트머리에 물고기를 그렸고 상대방도 기독교도면 그 사람도 물고기를 그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두 사람은 서로가 기독교도라는 것을 확인한 뒤에야 마음 놓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기독교도들이 로마 제국의 도시 아래 파 놓은 카타콤을 오늘날에도 볼 수 있습니다 고대 기독교도들의 시신이 들어 있는 카타콤도 있고 기독교도들이 그려 놓은 예수의 모습이 있는 카타콤도 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초기 기독교도들이 서로에게 보냈던 비밀 표시인 물고기가 벽에 새겨져 있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그 물고기를 ‘익투스ΙΧΘΥΣ’라고 하는데요 ‘예수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Ιησους Χριστος Θεου Υιος Σωτηρ이라는 뜻입니다 로마와 기독교_기독교가 된 로마 황제 로마의 기독교 박해는 네로 황제 (37. 12. 15 ~ 68. 6. 9, 재위 54 ~ 68) 때부터 콘스탄티누스(272. 2. 27 ~ 337. 5. 22, 재위 306년 ~ 337년)가 황제가 될 때까지 약 300년간 계속되었습니다 콘스탄티누스의 풀 네임은 플라비우스 발레리우스 아우렐리우스 콘스탄티누스Flavius Valerius Aurelius Constantinus로 그는 로마의 신 아폴로Apollo를 숭배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콘스탄티누스는 공정한 사람이라 숭배하는 신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감옥에 보내는 것은 옳지 못하다하여 기독교도들에 대한 모든 박해를 멈추도록 했습니다 이제 기독교도들은 더 이상 기독교도라는 이유만으로 붙잡히지 않게 된 것입니다 심지어 콘스탄티누스에게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져 황제가 기독교도가 되었습니다 고대의 작가들은 저마다 콘스탄티누스에 대해 서로 다른 이야기를 전합니다 누군가는 그가 꿈을 꾸었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그가 환상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콘스탄티누스가 무엇을 보았든 로마사람들에게 황제의 개종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한 로마 작가의 콘스탄티누스의 환상에 대한 이야기에 따르면 콘스탄티누스가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를 치르고 있을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그는 몇 개월째 적과 싸우고는 있었지만 승리를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다가오는 전투가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과연 그가 이길 수 있을까요? 로마 제국은 안전하게 보존될까요? 아니면 전투에서 패하여 적에게 쫓기다 항복하고 말 것인가요? 그는 내일 있을 전투의 결과를 알고 싶었습니다 내일이면 밀비안 다리Milvian Bridge에서 적과 부딪히게 될 것이 확실했습니다 (중략) 콘스탄티누스가 구름 낀 잿빛 하늘을 수심 어린 눈으로 올려다보고 있었는데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만 같았습니다 병사들은 지치고 사기를 상실한지 오래였으며 이제 비까지 온다면 더욱 의기소침해질 것은 뻔한 일입니다 그들은 그런 꼴로 쏟아지는 빗속에서 막사를 세워야 할 것이고 다음 날 아침에 있을 전투를 위해 제대로 쉬지도 못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때 옆에 있던 한 병사가 ‘어, 태양이다!’ 소리쳤고 콘스탄티누스도 병사가 가리키는 곳을 보았습니다 분명히 점점 밝아졌는데 태양이 아닙니다 콘스탄티누스와 병사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하늘을 쳐다보았는데 그들의 머리 위에 찬란한 빛을 발산하는 ‘십자가’가 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점점 더 커지고 점점 더 밝아졌습니다 그렇게 십자가에서 나오는 빛이 병사들의 지친 얼굴을 비추었고 그들은 너무 밝은 불빛에 눈을 깜박이며 손으로 눈을 가려야만 했습니다 그들 주변의 풀마저 빛을 받아 반짝거렸는데 십자가 아래로 하늘을 가로질러 불타는 듯한 글자들이 나타났습니다 콘스탄티누스가 그 글자들을 읽어보니 ‘이 표시로 너희는 승리할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콘스탄티누스는 곧 그것이 기독교의 십자가라고 생각했고 이 경이로운 일은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위해 싸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콘스탄티누스를 사로잡게 됩니다 그는 곧바로 모든 병사들에게 소지한 방패에 기독교의 표시를 새기도록 했고 전투가 시작되자 콘스탄티누스는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진 깃발 아래 맹렬히 공격했습니다 마침내 콘스탄티누스의 군대는 밀비안 다리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이제 승리한 콘스탄티누스는 다리 위에 서서 자신의 칼을 하늘로 들어 올리며 큰 소리로 말합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이 내게 이 승리를 주셨다! 이제부터 언제나 나는 하나님의 깃발을 들고 전투에 나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만을 경배할 것이다!’ 콘스탄티누스는 이 전투에서 승리한 뒤 기독교도가 되었습니다 그는 기독교의 하나님이 자신의 적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믿었습니다 그 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사람들이 교회에 나갈 수 있도록 일요일을 공휴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로마 제국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황제 콘스탄티누스를 따라 기독교로 개종하게 됩니다 특정한 종교가 국가 권력으로 탄압을 받는 것도 불행한 일이지만 특정한 종교가 국교가 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암튼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도가 된 뒤 그는 더 이상 로마가 로마 제국의 수도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생각하기에 로마는 신성하지 못하고 곧 무너질 것만 같은 더럽고 낡은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콘스탄티누스는 로마 제국의 수도를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지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이라는 도시로 옮겼습니다 이제부터 로마가 아니라 콘스탄티노플이 로마의 힘의 중심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힘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정서와 신념의 이해를 추구하는 Hi스토리 인문교양채널 개굴개굴 Dr.웅(PhD)의 역사, 신화, 심리 인문학 콘텐츠 줄거리요약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드라마 북리뷰 귀한심리상담센터 인문학 아카이브 개꿀리뷰 Dr. Gaegool 모든 영상은 회원님께 선공개 후 순차적으로 전체 공개됩니다 (또는 회원님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된 영상이 공개됩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개꿀리뷰 동화 신화 꿈분석 기호와 상징 이야기심리 귀한심리상담센터 #고대사 #지하교회 #콘스탄티누스 BGM_매이플스토리 OST 문명 Civilization OST - Rome - The Atomic 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