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집 마당에 빼곡하게 들어찬 항아리. 된장에 푹 빠져 지리산 산골로 귀촌 한 남자|봄 맞아 할머니 비법대로 만든 구수한 정월장|한국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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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3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어서 와라, 봄 4부 봄은 맛있다>의 일부입니다. 계절이 지난 자리는 또 다른 계절이 자리를 메운다. 그 경계에도 자연의 변화가 있고 사람들의 삶이 있다. 지리산의 겨울과 봄 사이 함양 지리산 자락, 지리산 능선들이 부처의 누운 모습이 떠오른다하여 이름이 붙여진, 견불동 이곳에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요즘 가장 바쁜 두 남자를 만났다. 10년 넘게 호형호제 하는 이길우 씨와 이차용 씨가 주인공 그들은 지리산을 누비며 봄을 알리는 신호탄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한다. 고로쇠 채취가 끝나면 그들은 길우 씨의 마당으로 향하는데, 1년을 묵힌 정월장을 가르기 위해서다. 입춘이 지나고 맞은 정월은 온도와 습도가 정월에 이르러 알맞게 돼, 연중 가장 적은 소금을 쓰면서도 짜지 않고 구수한 장을 완성할 수 있는 시기라는데, 지리산에서 만난 봄소식은 이뿐만이 아니다. 견불동에는 벌써 봄을 알리는 복수초가 고개를 내밀었다. 사랑 주니, 사랑이 피어나요! 김정심 씨의 사철 푸른 채소농장 장흥의 김정심 씨 농장은 사계절이 있다. 아직 쌀쌀한 날씨가 며칠 씩 찾아오는데도 배추, 콜라비, 갓, 보리싹이 노지에서 잘 자라고 있다. 매 년 싱싱하게 나는 푸른 봄나물을 먹고 지금도 싱싱하게 예뻐지는 중이라는 김정심씨는, 모든 만물은 사랑 없인 생명을 잃는다며 키우는 작물들을 더할 나위 없이 애지중지 한다는데. 사철 봄이 온 듯, 농장에 늘 푸르름이 가득한 이유는 김정심 씨의 애정 때문일까? 사랑을 듬뿍 먹고 자란, 노지의 날 것들로 차려진 근사한 봄 밥상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어서 와라, 봄 4부 봄은 맛있다 ✔ 방송 일자 : 2017.03.0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시골 #된장 #간장 #봄 #지리산 #장독 #항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