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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보목마을 해안가를 걸으며 권고사직을 받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0:00 [Scene 1. 보목마을] 보목마을은 서귀포 시내에서 차로 이십분 거리에 있는 어촌마을이다. 지금 걷고 있는 이 거리는 보목마을의 메인 도로이다. 이 도로에는 농협과 편의점이 있고 시내버스도 다닌다. 도로에 야자수가 있어서 관광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여기는 대부분이 지역주민들이 살고 있는 어촌이다. 0:28 [Scene 2. 섶섬의 전설] 저 멀리 보이는 산은 섶섬이다. 섶섬은 숲이 울창하여 숲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섶섬에는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옛날 섶섬에 살던 이무기가 천년 동안 수행해 용이 되려 했으나, 끝내 용이 되지 못하고 섶섬에 묻혔다는 이야기이다. 가끔 섶섬에 안개가 끼면 무언가 영험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코로나 시기에 여기서 산책하다가 뱀을 본 기억도 있다. 뱀이 보인다는 건 이곳이 여전히 자연이 보존된 곳이기 때문인 것 같다. 01:16 [Scene 3. 구두미포구] 이 구두미포구에서는 서귀포 앞바다의 섬들을 볼 수 있다. 왼쪽순으로 섶섬, 문섬, 범섬이 보인다. 구두미포구는 여름에 스노클링하러 사람들이 많이 온다. 예전부터 지브리 원령공주의 코다마를 닮은 이 아이들이 있었다. 저작권이 걱정됐었는데 아직까지 존재하는 걸 보니 괜찮은가 보다. 02:01 [Scene 5. 권고 사직을 받은 이유] 내가 권고사직을 받은 이유는 회사 매출이 2년 전부터 적자였었다. 작년 연말에 처음으로 직원 월급이 밀릴 뻔해서 열다섯 명이 권고 사직을 받았다. 2년 전에 부서장님께서 적자의 이유로 바뀌었을 때 그때 나갔어야 했었던 걸까라는 생각을 뒤늦게 하게 된다. 근데 권고사직을 받았어도 같이 일했던분들에게는 감사하다. 그 이유는 코로나 시기에 아빠가 폐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었고 그때 제주도로 내려와서 반년 정도 재택근무를 했었다. 아빠 곁에서 간호를 할 수 있어서 후회 없이 보내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여기서 재택근무를 하게 해주셨던 같이 일했던분들이 여전히 감사하다. 02:49 [Scene 6. 아빠가 보던 풍경] 이 풍경은 아빠가 아프기 직전에 제일 많이 보던 풍경이다. 노인복지일자리로 여기서 지키고있는 일을 하셨었다. 그래서 산책할때 마다 여기서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게 된다. 03:22 [Scene 7. 자연이 만든 비밀공간] 여기는 매번 지날때마다 감탄하게 된다. 뭔가 자연이 만들어놓은 감춰진 비밀공간에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여기 도로는 사유지라고 지나갈때 조용히 해달라는 표지판이 있고 뒷편에 있는 집 마당에는 큰 개들이 살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발소리를 줄이게 된다. 그리고 이 앞에는 앞바당이라는 아나고 구이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휴업중이다. 매번 지나 가기만 하고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다시 문을 열어주셨으면 좋겠다. 04:24 [Scene 8. 내가 태어난곳] 이 마을에서 아빠의 할아버지부터 살아왔고 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여기엔 여전히 많은 친척들이 살고 있고 두집건너 한집은 친척인거 같다. 엄마집은 작년에 우리가 어릴적 살았던 동네로 이사갔다. 이렇게 바다가 보고싶을때 이십분 정도 버스를 타고 온다. 04:45 [Scene 7. 신비로운 계단 포토존] 이곳은 바닷속으로 이어진 듯한 신비로운 계단이 있다. 요즘 여기서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어릴때 이 바닷가에서 보말을 잡으며 놀았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어촌계 허가 없이 채취하게 되면 법적 처벌 대상이 되니 주의해야한다. 05:42 [Scene 8. 보목포구와 자리돔] 여기는 보목포구이다. 우리 아빠는 여기서 작은 배를 운영하는 어부였다. 봄에서 장마철까지 자리돔을 잡았고 가을과 겨울에는 갈치를 잡았었다. 보목 마을은 자리돔으로 유명하고 6월에는 자리돔 축제가 있다. 제주도 전역에서 온 자리돔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진다. 자리돔을 먹고 맛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매년 찾게 되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 제주도에 5월이나 6월에 여행 오게 되시면 제철에 자리돔을 꼭 한번 드셔보셨으면 좋겠다. 06:28 [Scene 9. 겨울에 서귀포가 따뜻한 이유] 서귀포 어촌 동네들은 대부분 풍수지리가 배산임수이다. 그래서 겨울철에 육지보다는 덜춥고 햇빛이 따뜻하다. 겨울바람이 매서울 때 서귀포로 오셔서 따스함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다. #퇴사브이로그 #40대1인가구 #퇴사자의구직활동 #제주도민의서울살이 #빵이모의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