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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붕괴사고는 4년 전 발생한 화정아이파크 참사를 떠올리게 했는데요. 또다시 반복된 건설 현장 대형 사고에 지역민들은 “안전 불감증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손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2년 1월 콘크리트 타설 중이던 아파트가 무너지며 작업자 6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사와 재판 등을 통해 무단 구조 변경과 지지대 조기 해체 등 명백한 인재로 확인되면서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화정 아이파크 참사 4주기를 한 달 앞두고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 사고가 나면서 건설 현장의 구조적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매몰자 가족들은 추락을 막기 위한 시스템 비계조차 없었다며 허망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고○○/매몰자 가족 : "이건 완전히 제가 봤을 때 부실시공이고 안전불감증. 저도 현장을 다니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켜봤을 때 너무 미비하다. 광주 시민이 현대산업개발에서 당했던 거 더 당할 수 있다."] 또 설계 변경이 여러 차례 이뤄졌고, 올해 중순에는 공동 도급업체 한 곳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단독 시공으로 변경되며 완공 예정일도 미뤄졌습니다. [정봉석/구일종합건설 현장대리인 : "(공사 중단 때문에 공기가 더 늘어난 건 아니었어요?) 중단된 기간만큼 공기는 연장됐습니다."] 광주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는 안전보다 속도를 우선한 결과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손상용/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 운영위원장 :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되는데 결국 그렇다고 한다면 촉박한 건설 기간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안전이 담보되는 상황이 주어져야 될 것 같고."] 또 발주처 책임과 감리 검증 강화 등 근본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민주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광주 #붕괴사고 #안전불감증 #지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