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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애저 60일간 동남아 여행 | 60-Day Southeast Asia Trip • Southeast Asia Trip (동남아 여행) 안녕하세요. 본 영상은 60일간 동남아 여행의 '우기의 발리 서핑' 영상입니다. 저희들은 초등학생 아들과 평범한 아빠입니다. 겨울 방학을 맞아 저희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목적은 제가 아들에게 늘상 당부하던 네 가지와 같습니다. 첫째, 다치지 않기, 아프지 않도록 조심하기. 둘째,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하면서 최대한 재밌게 놀기. 셋째, 매일 매일 일기쓰고, 숙제하기 넷째, 좋은 추억 잊지 않기. 제 개인적인 목적은 동남아에서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만 여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가능한 현지인이 먹는 것, 자는 것, 돌아다니는 방식을 따르는 것입니다. 한국음식보다는 현지식, 오성급 호텔보다는 가성비 있는 숙소, 택시보다는 버스, 투어보다는 오토바이 렌탈 등을 사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여행은 아들에게 때로는 버거웠을 것입니다. 저도 아프기도 하고 핸드폰이 망가지기도 하는 해프닝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저는 동남아에 대해 더 이해를 하고 싶었습니다. 여행 전에 관련 서적들을 읽고, 태국어를 공부하였으며, 여행기간 동안 계속 EBS 초급 태국어를 들으면서 태국어 한마디라도 해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말레이어는 시간이 없어서 다음 기회에 배워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길었던 60일이라는 여행을 통해서, 과연 여행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여행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행을 다녀온다고 해서 인생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뭔가 이뤄지는 것도 없습니다. 사람들에 따라 때로 여행은 쇼핑, 유흥, 레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여행이 주는 실용적인 결과는 별로 없습니다. 아프지 않고 사고없이 잘 놀다오면 그것도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이 여행입니다. 그것이 제가 아들에게 바랬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돈 버느라 조직에 매어 있어 쉽게 가지 못하는 여행을 용기내어 다녀와서는 돌아보면서 잘 놀았구나하고 끝나는 것이 좀 허탈합니다. 이 허탈함을 덜기 위해 저는 항상 이번 여행을 기억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저는 지금 영상을 편집하고 있습니다. 저는 25년 3월 현재, 24년 말부터 2월 말까지의 여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몇 편의 영상이 만들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Hello, This video is "Surfing at Kuta beach during rainy season" of our 60-day trip through Southeast Asia. We are a typical dad and his elementary school-aged son. During winter vacation, we traveled to Indonesia, Singapore, Malaysia, and Thailand. The purpose of our trip was aligned with four principles I always remind my son of: First, don't get hurt, be careful to stay healthy. Second, have fun while being considerate and not bothering others. Third, write a diary and do homework every day. Fourth, don't forget the good memories. My personal goal was to travel through Southeast Asia relying only on our own abilities. Additionally, I tried to follow the local ways of eating, sleeping, and traveling as much as possible. I preferred local food over Korean food, budget accommodations over five-star hotels, buses over taxis, and renting motorcycles over joining tours. This kind of travel might have been tough for my son at times. I also experienced some mishaps, such as getting sick and my phone breaking. Meanwhile, I wanted to understand Southeast Asia better. Before the trip, I read books on the subject, studied Thai, and tried to learn at least a few words by listening to beginner-level Thai lessons from EBS during the trip. (I didn’t have time to learn Malay, but I plan to do so next time.) Through this personal 60-day journey, I reflected on what travel really is. The conclusion is that travel can’t be defined in just one word. Going on a trip doesn’t change your life or achieve something specific. For some people, travel is about shopping, entertainment, or leisure. Travel doesn’t often provide practical outcomes. If you return without getting hurt or involved in accidents, that alone is meaningful as travel. That’s what I hoped for my son. However, for me, it feels a bit empty to return from a trip that I worked up the courage to take, especially when I’m usually tied down by work and financial commitments, and simply think, "It was a great time." To alleviate that emptiness, I will always remember this trip, and to make sure I do, I am currently editing this video. As of March 2025, I am recording the journey from late 2024 through the end of February. I’m not sure how many videos will come out of this. I hope you enjoy it, and if it helps even a little, I’ll be happy.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