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난해 기대 수명 83.7년…여성은 OECD 3위 / KBS 2025.12.0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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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기대 수명이 지난해 기준 83.7년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평균 83살 이상은 살 거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여성의 기대 수명은 OECD 회원국 3위 수준이 됐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가데이터처가 우리나라 인구의 기대수명을 분석한 '2024년 생명표'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번 통계에서 지난해 태어난 아기는 평균 83.7살까지 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1년 전보다 0.2년 정도 늘었으며,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그동안 기대수명은 2021년 83.6년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022년 0.9년 감소한 82.7년을 기록했다가 2023년 다시 83.5년으로 늘었습니다. 성별로는 여자는 86.6년, 남자는 80.8년으로 여자의 기대수명이 남자보다 5.8년 더 길었습니다. 성별 기대수명 차이는 8.6년을 기록했던 1985년 이후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남자의 흡연과 음주 등이 과거보다 줄었고, 특히 폐렴에서 남자 사망 확률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60세인 남자는 앞으로 23.7년, 여자는 28.4년 더 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OECD 회원국 평균보다 남자는 2.3년, 여자는 2.9년 더 길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 기대수명은 OECD 국가 가운데 3위를 기록했고, 1위는 일본 87.1세, 2위는 스페인 86.7세였습니다. 남성 기대수명은 OECD 회원국 중 11위 수준이었습니다. 사망원인별로는 지난해 출생아가 미래에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19.5%로 가장 높았습니다. 폐렴과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각각 10.2%, 10%였고,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6.9%였습니다. 사망 원인에서 암이 없다면 기대수명은 3.3년 더 증가하고, 심장 질환이 없다면 1.2년, 폐렴이 없다면 1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영상편집:이현모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기대수명 #평균수명 #OE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