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먼지를 마시면 평생 몸 안에 축적. 죽음의 가루라 불리는 '이것'이 건물 곳곳에 있었다|석면 해체 과정|발암 물질|극한직업|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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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6월 2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석면 해체공>의 일부입니다. ▶ 석면 비산 먼지 하나도 놓칠 수 없다! 완벽 밀폐!!! - 비닐 보양 작업 울산 남외동의 한 주유소. 철거를 앞두고 석면 텍스 해체 작업이 시작됐다. 석면 해체, 제거의 가장 첫 단계는 비닐 보양 작업이다. 석면이 포함된 자재를 해체, 제거 할 때 나올 수 있는 석면 비산 먼지 하나까지도 외부로 보내지 않기 위해 비닐로 꼼꼼히 작업공간을 밀폐해 주는 작업! 만약 이 작업에서 조금의 틈이라도 발생하게 되면 그 틈을 통해 석면이 외부로 유출! 인근 주민들은 물론 작업자들의 안전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꼼꼼함과 세밀함이 요구되는 작업이다. 게다가, 찢어지기 쉬운 비닐을 이용한 작업이라 시작 전부터 작업자들의 신경이 곤두선다. 바닥에 굴러다니는 작은 돌 하나라도 놓쳐 비닐이 찢어지면 처음부터 다시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천정의 텍스 부분을 제외하고 바닥은 물론, 벽면과 창문까지 모두 비닐로 막아주기 시작하는 작업자들. 석면 해체공들이 작업을 위해 드나들어야 하는 입구는 총 4장의 비닐이 덮기 시작한다.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 공기구멍 하나 없이 밀폐되어지는 비닐 보양 작업장의 체감온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가 되어가고 작업자들이 안전을 위해 쓴 방진 마스크에는 점점 습기가 차오르기 시작한다. ▶ 추락의 위험, 열사병의 위협과 맞서 싸우다! 대구 달성군에서는 공장 철거를 앞두고 석면 해체공들의 슬레이트 지붕 해체 작업이 준비 중이다. 천정 텍스 해체 작업과는 달리 외부에서 이뤄지는 작업이라 작업 현장 주변을 둘러싸는 가림막 설치가 작업의 첫 단계다. 4미터 높이에서 슬레이트 지붕을 해체하는 만큼, 해체, 제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산 먼지가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4.5미터 높이로 가림막을 설치해 준다. 석면으로부터 작업자들의 안전을 책임져 줄 방진복과, 방진마스크, 고글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지붕 위로 올라가는 작업자들. 설치된 지 30년 이상 된 노후화된 슬레이트라 한 발 내 딛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상황. 잘못 하다간 슬레이트가 푹 꺼지면서 작업자들이 추락할 수도 있다. 게다가 뜨거운 태양의 자외선을 온 몸으로 받으며 이뤄지는 작업! 석면 해체공들이 착용한 방진복은 석면으로부터 작업자들의 건강을 지켜주지만, 공기 틈 하나 없는 옷인 탓에 작업자들이 느끼는 체감 온도는 더욱 높을 수밖에 없다. 이 뿐만이 아니다.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석면 비산 먼지 때문에 물 한 모금도 마실 수 없는 최악의 상황! 석면 해체공들은 일사병의 위협마저 받고 있었다. ▶ 석면 가루의 공포! 석면이란 목화나 누에고치처럼 가늘고 긴 모양의 섬유형태를 띤 결정이 모여 이뤄진 광물질이다. 불에 타지 않고 어떤 화학물질에도 견디며 전기에도 반응하지 않고 닳지도 않는 아주 튼튼한 성질을 지녔다. 하지만 이 석면 먼지가 일단 몸속에 들어가면 그 튼튼한 물성 때문에 절대 빠지지도 녹지도 않은 채 평생 몸 안에 머무르면서 조직과 염색체를 손상시켜 암을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석면가루는 그냥 가루가 아닌 죽음의 석면 가루다. 석면 해체공들은 석면의 해체, 제거 작업 시 발생하는 석면 가루나 먼지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자재에 그대로 붙어있을 수 있도록 석면 슬레이트와 석면 텍스에 습윤제를 뿌려준다. 슬레이르를 해체하는 지붕은 물론이고 해체하면서 가루나 먼지가 떨어질 수 있는 공장 내부까지 구석구석 습윤제를 뿌려주는 석면 해체공들. 그런데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해체한 슬레이트를 아래로 옮길 때 마다 바람에 먼지와 석면 가루가 뒤섞이며 하부 작업자들의 머리 위로 고스란히 내려앉는 상황! 과연 작업자들은 이대로 작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을 것인가 ▶ 석면 해체공들의 외로운 사투! 석면의 공포. 그 최전선에 서서 석면과 맞서 싸우는 석면 해체공들. 이들의 작업 공정은 모두 인근 주민들과 철거 작업을 위해 들어올 다른 작업자들을 위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석면 해체 작업을 잘 모르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실내 텍스 해체 작업 시, 해체 작업 내부의 공기 압력과 외부의 공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 내부의 비산 먼지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음압기를 설치하게 된다. 음압기 가동과 동시에 작업장 내부의 공기는 모두 음압기가 포집하면서 진공상태가 된다. 음압기로 포진된 공기는 필터를 통해 걸러져 정화된 공기 상태로 외부로 유출되게 된다. 대신, 작업자들은 음압기 가동과 동시에 진공상태가 되는 작업장 내부에서 더욱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참고 꿋꿋이 석면 해체 작업을 진행하는데.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주민들이 외부 환풍기를 통해 석면이 유출되는 거 아니냐며 민원을 넣어 작업자들을 곤란케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석면 해체공들은 누구든 해야 하는 작업이고 자신이 선택한 직업이기에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고 말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석면 해체공 ✔ 방송 일자 : 2011.06.22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석면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