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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 될 거면서 그래도 될까, 포기조차 할 수 없는 희망고문. 지금 자영업자들은 이런 감정으로 고통스럽다 얘기합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된 건 이해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남영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평소 북적이던 종각 젊음의 거리. 주말 점심이지만 인적이 끊겼고 적막마저 감돕니다. 상점 곳곳에는 9시 이후 영업하지 않는다는 안내판들이 붙었고, 심지어 가게 문을 닫은 곳도 곳곳에 눈에 띕니다. [박모 씨 / 해물탕집 사장] "하나도 없어요, 손님이…. 자신이 없을 것 같아요. 더 길어진다고 하면 어떻게 어떻게 살아남으려고 버티고 있는데, 불가능한 일이 될 것 같아요." 언제 일자리를 잃게 될지 모르는 종업원들도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김모 씨 / 돈가스집 종업원] "아르바이트 인원들도 감축되고, 일하는 시간도 점점 단축되고…. 저희 입장에서는 힘든 그런, 희망고문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유지비라도 아껴볼 생각으로 차라리 가게 문을 닫을까도 생각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고모 씨 / 백반집 사장] "손님들이 한 사람이라도 오는데, 문 닫았으면 아예 그 손님조차도 '문 닫았구나'라고 인식될 테니까 그 한 분 두 분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마지못해 열 수밖에 없는 거죠." 애매한 영업금지 기준도 상인들에게는 답답한 일입니다. 낮에는 영업이 허용되는 '휴게 음식점'으로 등록됐지만, 간판이 스터디 카페여서 가게 문을 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연규 / 스터디 카페 사장] "기존의 무인 스터디카페와는 다르게 식품위생법에 따른 휴게음식점으로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운영시간은 9시까지 조정해서 운영할 수도 있는데 그게 안 되는 것 같아서 사실은 피해를 보는 게 아닌가…." 코로나 확산을 막으려 안간힘을 쓰는 방역당국의 노력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당장 생계가 막막해진 자영업자들은 또 일주일을 어떻게 버틸지 속이 타들어갑니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이영재 영상편집 : 이은원 #채널A뉴스 #실시간 #뉴스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 ▷ 공식 페이스북 / channelanews ▷ 공식 유튜브 / tvchanews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 ▷ 페이스북 / 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