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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서주헌기자] [앵커멘트] 안녕하십니까. B tv주간종합뉴스입니다. 이번 주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민 간 또는 재개발 시공 업체와 주민들의 갈등이 많았습니다. 김) 심층 기획에서는 출산율이 전국에서 가장 저조한 서울의 현재 모습과 그 이유는 무엇인지 다뤄봅니다. 네, 이번주 주간 종합뉴스는 먼저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로 가봅니다. 이번주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16명이 하루 아침에 해고를 당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경비 용역 업체나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모두 여전히 어떤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경비원들은 그동안 쌓였던 부당함들을 노원구청에 신고했습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고용승계를 이틀 앞두고 문자 통보를 통해 집단해고된 16명의 경비원들. 이번엔 노원구청 앞에 모였습니다. 부당 해고와 더불어 그동안 있었던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이른바 갑질을 폭로하고 나선 겁니다. 노득기ㅣ중계동 A아파트 해고 경비원 "회장이라는 분이 인사를 해도 보는 척 마는 척 완전히 무시하고 시도 때도 없이 쉬는 시간에도 볼 일 있으면 불러서 갑질 하고...“ 김성택ㅣ중계동 A아파트 해고 경비원 "(분리수거용) 쓰레기 봉지도 10장 주던 걸 5장 주면서 요령껏 하라고 하니 우리가 그 쓰레기 봉지를 사다 쓰라는 것과 마찬가지 아닙니까. 너무나 억울합니다.“ 이날 경비원들은 노원구청에 진정서를 내고 갑질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지난 1월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의 경비원 괴롭힘 금지 조항 등을 내세우며 위법 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습니다. 강여울ㅣ주민 서명운동 제안자 "너무 억울하고 부당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입주민 7백 명이 넘게 서명을 했고 오늘 이 갑질에 대한 진정을 넣었습니다.“ 윤상렬ㅣ노원구 공동주택지원과장 "제도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찾고 있어요.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건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지금껏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만 하고 있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비 용역업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여전히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집단해고된 경비원들과 복직을 돕고 있는 주민들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부당행위 고발에 대한 법적 검토를 진행하는 등 단체 행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서주헌입니다. (촬영/편집: 김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