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를거야" 남들이 말릴 때 오히려 팔아야 된다고 생각했어요ㅣ'역세권 평지 아파트' 팔고 부암동 산꼭대기에 붉은 벽돌집을 짓고 사는 부부ㅣ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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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탐구 집🏡 | 언덕 위에 집 짓고, 인생이 달라졌다 ❚ 2025년 5월 20일(화) | EBS1 방송 인왕산 자락 가파른 언덕 위, 눈에 띄는 붉은 벽돌집이 있다. 앤티크한 가구들로 가득 채워진 내부와 그에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정원, 그리고 명산이 모두 내다보이는 풍광. 흠잡을 곳 없는 공간이지만 단점이 있다. 유일한 단점은 바로 평지가 아닌 언덕 꼭대기에 있다는 점. 이는 부부가 ‘불편하게 생활하기 위해서’였다는데. 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10년 전 갑작스러운 대장암 진단과 함께 수술대에 올라야 했던 남편, 당시 IT 개발자로 장시간 앉아서 일했던 근무 환경 때문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수술 이후 남편의 건강이 걱정되었던 아내는 남편을 이끌고 국내 명산들을 오르기 시작했다. 더불어 삶의 변화를 위해 부부는 원래 거주하던 역세권 평지의 아파트를 처분하고 부암동 산꼭대기에 집을 지어 ‘불편한 삶’을 살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이 집에 온 뒤 새로운 삶이 펼쳐졌다는 아내. 원래 간호학을 전공했지만 집을 지어 살기 시작하면서 옛날부터 꿈꿔왔던 미술을 시작하게 되었다. 추진력과 뛰어난 실력 덕에 바로 미대 대학원 입학에 성공하고 지금은 개인전까지 열 정도가 되었다고. “이 집이 아니었다면 시작하지 않았겠죠”라고 말하는 부부는 앞으로 이 집과 함께 성장하며 늙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불편함을 감수하자 인생을 바꿔준 집을 지금 만나보자. #건축탐구집 #부암동집 #붉은벽돌집 #인테리어 #인왕산자락 #김호민건축가 #건축가가지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