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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맑고 드높은 가을 하늘과 초록이 숨 쉬는 도심 속 공원. 그보다 빛나는 청춘 한 쌍이 부부가 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뮤지컬 오프닝 공연이 이어지고, 50명 남짓한 '정예'하객들은 거리두기를 지키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태겸·정현준/결혼식 하객 :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준비되어 있고, 또 숲하고 나무하고 같이 있으니까 신랑, 신부가 행복한 결혼식이 될 것 같습니다."] 대전시 서구청이 마련한 첫 번째 '작은 결혼식'. 공원이나 휴양림을 활용해 장소 대관비를 없애고, 예복과 메이크업 비용 등 2백만 원 상당의 실비를 지원해 예비부부의 부담을 낮췄습니다. 소소한 결혼식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이용호·정지해/'작은 결혼식' 1호 부부 : "작게 조용히 결혼식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이 사업에 신청하게 됐고, 막상 또 신청을 해보니까 생각외로 예쁜 장소도 있고…."] 1차 공고로 세 커플을 모집했는데, 신청이 폭주해 한 커플을 추가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습니다. 대전 서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작은 결혼식' 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종태/대전시 서구청장 : "이런 문화들이 조금 확산하면서 결혼도 조금 쉽게 할 수 있고 또 경제적인 부담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계기를…."] 작아서 더욱 소중한 '작은 결혼식' 문화가 코로나19 속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