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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두원공과대에서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입학홍보처장 등을 지낸 김현철 씨는 "매년 학생 수를 부풀렸다"고 폭로했습니다. 김 씨가 제시한 '2009년 신입생등록현황' 자료를 보면 충원율이 77%입니다. 그런데 그해 교육부에는 94%라고 신고했다고 김 씨는 주장했습니다. 합격자 수와 등록인원 등을 조작했다는 겁니다. [김현철/전 두원공과대학교 입학홍보처장 : "제가 입학처장을 하면서 실제로 제가 했던 일이기 때문에 이건 다 사실인 겁니다."] 김 씨는 두 가지 수법으로 입학률과 재학률 등을 조작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일부 인기학과에서 정원을 넘겨 뽑거나, 정원 외 등록자를 정원 내 등록자로 옮기는 겁니다. [김현철/전 두원공과대학교 입학홍보처장 : "그 (인기)학과가 정원이 40명인데 예를 들어서 120명을 뽑았다고 가정하면 한 반을 운영해야 되는데 세반을 운영하는 거에요. 학생들은 잘 몰라요."] 김 씨는 입학률과 재학률에 따라 국고지원금 규모가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두원공과대는 실제로 2012년 이후 교육부에서만 230억 원 넘는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다른 부처까지 더하면 10여 년간 8백억 원가량을 지원받았다는 게 김 씨 주장입니다. 교육부가 2017년 실태 조사를 했지만 이 같은 사실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김현철/전 두원공과대학교 입학홍보처장 : "감사를 나왔으면 제대로 감사를 해야 되잖아요. 감사를 제대로 안한 겁니다."] 두원공과대는 이 같은 폭로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두원공과대 #입학처장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