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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이완의 첫 여성 총통인 차이잉원 민진당 주석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그런데 취임 첫날부터 타이완과 중국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흘렀습니다. 양측이 지난 1992년 합의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해 차이 총통이 모호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베이징에서 박희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타이완에 여성 총통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차이잉원 신임 타이완 총통은 총통부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정권의 상징인 국새를 넘겨받았습니다. 타이완에서 세 번째 정권교체이자 당나라 측천무후 이후 중화권 최초의 여성 최고 지도자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세간의 관심은 차이 총통이 양안 관계에 대해 어떻게 언급하는지에 더 쏠렸습니다. 차이 총통의 취임사는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1992년에 중국과 타이완 사이에 양안 회담이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은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회담에서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합의한 이른바 '92 공통인식'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차이잉원 / 타이완 총통 : 1992년 중국과 타이완의 양안 기구가 상호이해 정신에 따라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 공감대를 이루고 일부 합의를 이뤘습니다. 저는 이런 역사적 사실을 존중합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수용할 것을 지속해서 요구해온 중국은 불편한 속내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화춘잉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중국 발전과 세계 각국 관계의 중요한 정치기초이자 전제입니다.] 취임식에 앞서 중국은 타이완과 마주 보고 있는 푸젠 성에서 대규모 상륙 훈련을 벌이며 타이완을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타이완 총통 취임 첫날. '하나의 중국' 문제를 놓고 타이완과 중국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면서 앞으로 양안 관계가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박희천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