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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텍 '먹튀 논란'..울산시의회도 비판 폐기물처리 업체인 코엔텍이 매립장 증설 허가를 받자마자 매물로 나와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는 보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울산시의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와 파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규태 기잡니다. (리포트) 울산시는 산업폐기물 매립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지난해 폐기물처리 업체인 코엔텍에게 120만 세제곱미터의 매립장을 추가로 조성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그런데 코엔텍이 매립장 증설 실시계획 승인을 받자마자 매물로 나와 먹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호주계 사모펀드인 맥쿼리가 3년 전 코엔텍을 인수한 뒤 증설이 성사되자 매물로 내놓은 건데, 시세 차익만 4천억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먹튀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의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서휘웅 시의원은 울산시가 신규 업체에 대해선 특혜 논란 등을 예견하고 미리 차단하면서 기존 업체의 증설은 승인했다며 감사를 통해 적절했는지를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서휘웅/울산시의원 "문제가 있다면 특별행정감사를 통해서라도 잘못된 부분을 밝혀내서 이 부분에 행정조치가 보완이 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이에 대해 코엔텍은 인수 전인 지난 2015년 울산시로부터 증설 용량에 대한 개발계획변경승인을 받았던 만큼 가치 상승분은 이미 반영됐다고 반박합니다. (인터뷰) 이민석/코엔텍 대표이사 "2015년에 개발계획변경승인을 받은 이 허가사항으로 양수도 계약할 때 이미 계약서에 매립장에 대한 가치가 반영이 충분히 됐고.." 울산시의 산업폐기물 정책과 관련해 시의회 전영희 환경복지위원장도 전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울산시는 지금 당장 해결책을 찾을 수는 없지만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비씨 뉴스 김규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