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로 버텼는데"…배우 강서하, 암 투병 끝에 31세 사망/ 연합뉴스 (Yonhapnews)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진통제로 버텼는데"…배우 강서하, 암 투병 끝에 31세 사망/ 연합뉴스 (Yonhapnews)

"진통제로 버텼는데"…배우 강서하, 암 투병 끝에 31세 사망 (서울=연합뉴스) 배우 강서하(본명 강예원)가 위암 투병 끝에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강서하의 소속사 MCN 인사이트는 고인이 14일 오전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1994년생인 강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2012년 용감한 녀석들의 뮤직비디오 '멀어진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2014)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KBS 드라마 '어셈블리'(2015)와 MBC 드라마 '옥중화'(2016) 등에 출연했습니다. TV소설 '파도야 파도야'(2018)와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2018), '아무도 모른다'(2020) 등의 드라마로도 얼굴을 알렸습니다. 강서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애도 글이 이어졌는데요. 한 지인은 "진통제로 버티는 와중에도 '이만하길 다행이다, 감사하다'고 말했던 언니"라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제작: 김해연·변혜정 영상: 강서하 인스타그램·우유미디어랩 유튜브 #연합뉴스 #배우 #강서하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