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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생육기간이 가장 짧은 벼 품종 ‘빠르미’가 개발됐습니다.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걸리는 기간이 3달에 불과해, 1년에 쌀을 두 번 재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동남아처럼 벼 이기작 시대가 현실화할 전망입니다. 장맛비가 잠시 그친 7월 말인데 벼 수확이 한창입니다. 바로 옆에서는 모내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벼 품종 ‘빠르미’ 재배가 일반 환경에서 이뤄지고 있는 모습니다. 빠르미는 충청남도가 2009년부터 국내외 조생종 품종을 교배해 개발한 극조생종입니다. 이앙시기와 기상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이앙부터 수확까지 70일에서 90일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충남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는 삼광벼에 비하면 생육기간이 50일 이상 짧습니다. 4월 말이나 5월 초에 모내기할 경우, 소비자들은 빠르면 7월 말에 햅쌀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짧은 생육기간 덕분에 농업용수 사용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고 비료 사용량도 1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빠르미 품종의 10a당 수확량은 513kg으로 삼광벼(569kg)와 같은 일반 벼에 비하면 다소 적습니다. 하지만 이기작 재배에 따른 수확량은 983kg에 달해 일반 벼를 압도한다는 설명입니다. 벼 이기작은 농지이용률을 높여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자나 옥수수 등, 타 작물을 7월까지 재배한 뒤 빠르미를 심거나 7월까지 빠르미를 재배한 뒤 다른 작물을 심어 추가 소득을 거두는 게 가능해진다는 겁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빠르미보다 생육기간이 4일가량 짧은 ‘더빠르미’ 품종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기간에 수확할 수 있는 품종이 잇따라 개발되면서 동남아처럼 우리나라도 벼 이기작, 이모작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2022년 품종 출원을 거쳐 더빠르미 보급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