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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이야기 우리 가요계에는 노래 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으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가수들이 있는데요. ‘오기택‘ 선배님은 전국체전에 ’골프‘종목 전남 대표로 출전해서 단체 금메달과 개인 1위를 하는 등 각종 아마추어 대회의 상을 휩쓸었고요. 차중락 선배님은 아버지가 보성전문학교 마라톤선수, 어머니는 경성여상의 단거리선수였던 만큼 경복고 재학 시절에 육상선수로 활약했고, 대학 시절엔 보디빌더로 출전해서 당시 미스터코리아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요계 최고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주인공은 바로 여운 선배님인데요. 대구 대륜 고등학교 야구선수였던 여운 선배님은 야구뿐만 아니라, 육상, 수영, 테니스 등등 종목을 불문하고 운동실력이 뛰어난 만능선수였습니다. 게다가 날렵한 몸매에 훤칠한 키, 또 귀공자 스타일의 외모였던 여운 선배님은 노래까지 잘 불러서 주위에서 가수가 돼보라는 권유도 많이 받았는데요. 야구경기를 앞두고서도 혼자 음악감상실에 가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와 나애심 선배님의 노래를 들을 만큼 노래를 좋아했던 여운 선배님은 학교를 졸업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에 빠집니다. 과연 야구선수로 성공할 것이냐, 아니면 가수에 도전할 것이냐!! 심사숙고 끝에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한 여운 선배님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고향인 대구를 떠나서 서울로 상경해서 명보극장 옆에 있었던 ’전오승 음악학원‘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작사가 ’정두수‘ 선생님과 작곡가 ’전오승‘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요. 여운 선배님의 노래와 이야기를 듣고난 ’정두수‘ 선생님이 가사를 쓰고 전오승 선생님이 곡을 써서 탄생한 노래가 바로 ’과거는 흘러갔다‘입니다. ’과거는 흘러갔다‘의 노래가사는 여운 선배님의 실제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인데요. 야구선수였던 고등학교 시절, 음악감상실에 자주 갔던 여운 선배님은 그곳에서 한 여대생과 자주 마주치면서 혼자 짝사랑했고요. 결국 제대로 고백도 못한 채 혼자서만 좋아하다가 대구를 떠나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게 되고,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돼버린 이야기를 정두수 선생님이 가사로 쓴 거죠. 그리고, 이 노래는 미성에 가창력을 갖춘 준수한 외모의 스무살 청년 ’여운 선배님‘의 목소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합니다. ’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 1968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당대 최고의 명작사가와 명작곡가 만든 명곡으로 가사와 맬로디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아름다운 곡이고요. 1960년대를 대표하는 서정적인 가요 중에 하나로 듣기도 좋고, 직접 따라부르기에도 좋은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특히, 여운 선배님의 여린 듯하면서도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가 노래와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마음 깊은 곳이 아련해지는데요. 아마도 그건 우리 마음속 어딘가에 풋풋하고 아련하고 그리운 첫사랑과 짝사랑 옛 사랑의 추억이 남아있기 때문일 거예요. 우리들은 누구나 과거에 젖어 살죠. 즐거우면 즐거웠던 대로. 괴로웠으면 괴로웠던 대로, 그 가운데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애써 미소 짓고 살아가는데요. 한번 떠난 사랑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한번 지나간 과거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게 인생이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를 아름답게 남겨두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지나온 세월들 돌이켜보면 힘든 일, 괴로운 일, 행복했던 기억들이 많을 건데요. 거스를 수 없는 기억들은 아름답게 과거로 흘려보내면서 새로운 시간을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