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샤오미 자율주행차 화재로 3명 사망…잇단 사고에 '달리는 시한폭탄' 우려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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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중국 IT 기업 샤오미가 만든 전기차가 자율주행 기능을 켠 채 116km로 달리다 사고로 불이 났는데, 차 문이 열리지 않으면서 탑승했던 3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자율 주행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이지만, 잦은 사고로 운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한준 특파원입니다. 【 기자 】 캄캄한 밤,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서 새빨간 불길과 함께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시속 116km로 자율주행 중이던 샤오미 전기차 SU7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불이 난 건데, 탑승자 3명은 밖으로 나오지 못해 모두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문이 열리지 않아 탈출에 실패했다며 차량 결함을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해당 차량 사고 유족 "모든 문이 잠겨 있어서 탈출이 불가능했던 건가요?" "목격자들이 그렇게 얘기했어요." 샤오미가 지난해 출시한 SU7은 화재 사망사고 위험을 최소화했다고 홍보한 차량이었습니다. 이 때문인지 샤오미 레이쥔 회장이 직접 나서 사고 경위를 밝혔지만, 차량 화재 이유와 문이 잠겨 있던 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SU7 뿐 아니라 자율주행 전기차의 사고가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갑자기 차선을 바꿔 접촉사고를 내고, 속도를 줄이지 않고 앞차를 들이받는가 하면, 사고 후 문이 열리지 않아 시민들이 총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이기까지 합니다. 70여 대의 자율주행차가 기능 오류로 주차 중 파손되는 일이 단 하루 만에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자율주행 차량 사고 운전자 "레이쥔 회장님. 제 차가 이렇게까지 파손됐는데, 한번 봐 보세요. 계속 안전하다고만 말씀하시던데…." ▶ 스탠딩 : 김한준 / 특파원 (베이징) "벌써 3천만 대에 이르는 중국 내 자율주행 차량, 안정성을 강화하지 못한다면 '달리는 시한폭탄'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MBN뉴스 김한준입니다." [ 김한준 기자 / [email protected] ] 영상촬영 : 허옥희 / 베이징 영상편집 : 김미현 그래픽 : 최진평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