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내년 봄 수확인데"...굵은 가지만 잘라가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두릅 #두릅나무 #봄나물 #순창 #농작물절도 #농촌범죄 #농가피해 #농민한숨 #절도사건 #경찰수사 봄에 피는 두릅 나무의 새순은 봄철 별미로 꼽히는데요. 도내에선 순창이 최대 산지입니다. 그런데 내년 봄, 수확을 앞둔 두릅 나무 수백 그루의 가지가 잘려나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옹기종기 두릅밭이 모여 있는 순창의 한 농촌마을. 두릅 나무의 끝부분이 잘려나갔습니다. 성인 골반 높이까지 자란 정상적인 두릅 나무와 비교하면 나무들의 길이가 눈에 띄게 짧습니다. 두릅 순을 피워내는 입눈이 있는 가지만 골라서 잘랐습니다. [정상원 기자 : 인근 두릅밭에서도 윗부분이 날카롭게 잘려있는 나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피해가 시작된 건 지난달부텁니다. 주로 길가에 심은 두릅나무 가운데 가지가 굵은 나무들이 표적이 됐습니다. [김학근/농장 주인 : 11월 하순부터 12월 중순 사이에 두세 번 더 잘라간 것 같습니다. 정성껏 기른 작물인데 이렇게 잘라 가니까 공허하고 허전하죠.] 피해를 입은 농장은 10여 곳, 잘려나간 두릅나무는 모두 700여 그루에 이릅니다. 내년 봄, 수확을 앞두고 있지만 잘린 나무에선 순이 돋지 않기 때문에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남귀희/농장 주인 : 일년 내내 풀 작업하고, 퇴비 가져오고, 인건비를 생각하면은 너무 너무 너무 화가 나죠.이 절단된 부위에서는 이제 내년에는 수확이 전혀 안 되죠.] 두릅나무는 꺽꽂이를 통해서 개체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노린 범행으로 보입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음성 변조) : 물에 꽂아놓으면, 온도하고 습도하고 맞으면 순이 올라옵니다. 고령화되고 그러다 보니까 두릅밭을 안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그걸 끊어간다고 보셔야죠.] 농민들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진행중이지만 농장이 외진 곳에 있어 수사에도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 농촌을 노린 농작물 절도가 이어지면서 한 해 농사를 망친 농민들만 가슴을 태우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