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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계속...오후 상행선 최고조 / YTN

오늘 외곽쪽으로는 어제나 그제보다는 상황이 괜찮은 편입니다. 그래도 점심시간 대를 피해서 식사하고 출발하시는 게 조금 더 여유가 있겠고 오늘은 사실상 도심 방향이 더 걱정인데요. 오후 5시와 6시 사이를 피해서 이동하시는 게 조금 더 낫겠습니다. 고속도로정보가 공금하시다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실 수가 있겠고요. 교통방송뿐만 아니라 교통예보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는 판교에서 일산쪽, 시흥부터 노오지 사이가 정체가 길게 이어지고 있고요. 구리에서 판교쪽으로는 퇴계원에서 상일 통과가 가장 어렵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안성이나 기흥 부근, 그리고 시구간에서 양방향 정체를 보이고 있는데 지금 출발하신다면 서울 방향 정체가 길다는 점 확인해 주셔야겠습니다. 오후 1시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40분 정도는 잡아주셔야 됩니다. 영동고속도로 덕평 부근으로는 강릉쪽으로 승용차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1차로 피해서 잘 이동해 주셔야겠고요. 인천쪽도 정체가 조금씩 길어지는데요. 오후 1시 출발을 기준으로 강릉에서 서울도 5시간 20분까지 예상해 주셔야 됩니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는 아직은 외곽쪽으로만 정체고 남양주 요금소부터 서종까지 11km 구간 밀리고 서해안고속도로 양방향 교통량 많은데 아직은 목포 방향으로 서평택에서 서해대교까지 가다서다 반복됩니다.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