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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연수구민이 바라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새해를 맞아 이재호 구청장은 구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연두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연수구는 이를 토대로 구민 의견을 수렴해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운영하겠단 계획입니다. 노유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민과의 소통을 위한 연두방문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7일, 송도1동을 찾았습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송도가 당면한 현안을 풀며 앞으로의 구정을 계획해 봅니다. 이 구청장은 송도국제도시가 원도심에 비해 적은 생태환경을 가지고 있다면서 연수구 하나로 자전거 이음길 등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재호 / 연수구청장] “사실 국제도시 송도가 다 좋지는 않아요. 자연적인 것은 여기가 많이 열악합니다. 원도심보다. 그래서 (이음길로 연결된) 산을 여러분들이 이용하시라고….” 또 올해 준공 예정인 송도국제도시 도서관과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역시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더 나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구민들은 도시 관리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연수구가 아닌 경제청이 관리하는 공원과 시설 등에 대해선 주 이용객이 연수구민인 만큼 구의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송도1동 주민] “몇 번 이야기했어요. 민원을 넣었어요. 제발 청소 좀 해달라. 건물은 새건데, 도로가 헌 도시처럼 되면 되겠느냐.” [송도1동 주민] “(송도 내 공원에 대해) 여러 가지 시설을 보완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니까, 거기는 경제청 소관이어서 구청하고는 상관이 없다.” 이에 이재호구청장은 해당 문제 대해선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한편, 경제청과의 긴밀한 협의 통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겠단 방침입니다. [이재호 / 연수구청장] “송도는 역동적으로 급변하는 도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구민들의 욕구도 나날이 다르게 변하는 겁니다. 그게 어떤 쪽으로, 어느 쪽으로 변화하는지 잘 잡아내는 것이 구청을 책임지는 저로서 할 일이 아닌가.” 이구청장은 오는 17일까지 2주간 15개의 관할구역을 돌아봅니다. 구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과 공감의 구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NIB뉴스 노유리입니다. [email protected] 촬영기자 이정우 #인천시_연수구_미추홀구_경제청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