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예은 Full ver | 흘러가다보면, 이유, 민들레(원곡: 우효), 낮잠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SUB] 예은 Full ver | 흘러가다보면, 이유, 민들레(원곡: 우효), 낮잠

노놀 라이브 스물다섯 번째 뮤지션 : 예은 아침의 고요함을 깨우는 새소리가 가득한 공원. 또로롱 굴러가는 듯한 맑은 목소리로 귀를 간지럽히는 예은을 만났습니다. 다가오는 봄을 반갑게 맞이하듯 노란색 옷을 입고 온 예은은 마치 아기 새 같았습니다. 순수함이 가득한 감성을 기타 연주에 녹여내어 우리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었죠. 예은의 세상 무해한 미소와 맑은 목소리로 오늘 하루를 시작해보아요. 예은이 노놀라이브를 위해 준비한 곡은? 00:00 1. 흘러가다보면 : 살아가면서 걱정과 고민이 많더라도 흘러가는 대로 가다 보면 마지막엔 웃을 수 있다는 위로와 희망을 담은 곡 03:26 2. 이유 : 과거를 회상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스러운 이유를 이야기하는 곡 06:52 3. 민들레 (원곡 : 우효) : 담담하게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곡. 민들레의 개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아서 꽃이 피는 날씨와 풋풋한 사랑이 잘 어울릴 것 같아 선곡했다. 11:56 4. 낮잠 : 평범한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특별한 이에게 이야기하듯 부르는 곡 #흘러가다보면 #이유 #민들레 #낮잠 예은이 소개하는 예은에 관한 이야기 예은은 순수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일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주로 인디 음악 및 포크 음악을 노래하며 자신의 음악과 함께 성장하는 중이며, 유튜브에 자작곡을 하나 둘 업로드 하면서 새로운 음악 활동과 개인 앨범 발매를 준비 중입니다. 평소 고민과 생각이 많은 편인 예은은 그런 걱정을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비슷한 걱정을 하는 사람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순간을 기대합니다. 예은의 SNS가 궁금하다면?   / cpsnwclgqax   오늘의 놀이터는? 창동 창골어린이공원에서 함께한 예은의 맑은 목소리 뒤로 어린 아이들이 그물같이 생긴 그네를 타고 있었습니다. 노놀 촬영하면서 여러 놀이터를 왔다 갔다 해보니 다양하고 재밌는 놀이기구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만이 남겨진 그네에 잠깐 앉아봤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지만 이것 역시 저는 무섭더라고요. 그런데도 계속 타고 싶은 이유는 제 마음에 가득한 동심 때문일까요? 오늘 하루도 힘들었지만, 이곳에서의 행복한 추억이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우리는 이제 다음 놀이터로 향합니다. 새로운 놀이터에서 만날 다음 뮤지션은 누구일까요? 다음 주 수요일 오후5시. 다음 뮤지션 ‘섬머’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