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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서 멸종위기 대추귀고둥 서식지 발견 [앵커]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지구에서 멸종위기종인 대추귀고둥 집단 서식지가 확인됐습니다. 이곳은 역시 멸종위기생물인 흰발농게와 갯게가 사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보기 드문 야생생물들의 모습, 이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지구. 해안가를 따라 수풀을 헤치고 바위를 들어내면 옹기종기 모여있는 대추귀고둥들이 보입니다. 민물이 갯벌과 만나는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대추귀고둥. 껍질 모양이 길쭉하면서도 동그래 마치 대추를 닮았고 뒤집어 보면 사람의 귀 모양을 했다고 해서 이같은 이름이 붙여졌는데 방조제 건설 등으로 인해 그 개체수가 줄어들며 2급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대추귀고둥 350개체가 사는 집단서식지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추귀고둥이 발견된 곳은 한쪽의 커다란 흰 집게발이 인상적인 흰발농게와 온 몸에 신비한 보랏빛이 도는 갯게 등 다른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곳으로 국립공원과 지역주민들이 세심하게 보전해오던 지역인만큼 그 의미는 더욱 큽니다. [김종섭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 과장] "이번에 발견된 대추귀고둥 서식지는 2014년 흰발농게와 갯게의 서식이 확인돼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해당 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보전협의체를 만들어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